쪽바리,짱깨 이런말은 금기.. 그러나 보이스피싱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음.

오랑캐[?]

수정이 되어서 제 리플은 삭제했습니다. 관련해서 저는 모경찰서 형사과 누구누구하는식에 전화를 받아 본 적이 있는데 아주 형편없는 한국말을 하더라구요.

"일단 한국말을 잘 배워서 그짓?하는 것이..."라는 대답과 함께 전화가 끊기더군요.

저는 당했었어요...
200마넌~ 완전절친아디를 도용해서 문화인님께 접근한 내컴퓨터님과 똑같은 수법으로...
200마넌을 송금하고나서 '뜨악' 했더랬어요. 부랴부랴 은행에 지불정지하고 쌩 난리~ 부르스...
결국 돈을 되찾긴 했어요 한... 보름만에~
경찰서에서 이렇게 돈을 되찾는 일은 아주 드문 일이라면서 축하한다네요~
'운수대통'이라고 해야할지... (-.-) 지난 11월 초쯤 이었으니 두어달이 지났네요...

근데 넘 무서웠어요.
계좌를 지불정지를 해놓고, 반환신청을 했더니~
며칠동안은 계좌주랑 연락도 안되더니만...
계좌주가 저하고 직접 통화를 하고 싶다는둥,
지불정지를 풀어주면 돈을 찾아서 입금을 해주겠다는 둥.. ㄷㄷㄷ

여하튼 계속 반환안해주고 애먹였으면, 소송까지 가야하는 복잡한 문제였는데~
상황이 불리해지니가 그랬는지, 반환은 해주더라구요.

어제 수사 결과통보가 왔는데~ 계좌주가 서울 모경찰서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입건됬다고~

조심들 하세요...

저도 저거랑 똑같은 사람이었나 보네요.. 아니면 작업장이 있나..

평소에 말도 안 하시던 분이.. 갑자기 반말하시면서.. 하시길레

혹시 아이디 해킹하셨어요? 하니까 언능 나가던데 ㅋㅋㅋㅋ

은행에 전화해서 계좌 막을려고했는데, 사기꾼이 가짜 계좌를 준거라네요.
요즘 그런 일이 많아서 은행도 제보 들어오면 바로 막나봅니다.

헉 저꺼......................................

보이싱....

예전에 한번 다른 분으로 부터 신고 받은적 있습니다.

아 정말 증거자료 확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로 신고하겠습니다.

일단 사기꾼에게 사기친 문화인님에게 박수를

저도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하시던데 저한테 ㅋㅋ

친구가 갑자기 돈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또 사기꾼이겠거니 하고..
꺼져! 바빠!! 했더니...
친구가 전화합니다 돈있는거 다 안다고 빌려달라고 ㅡㅡ;;;

하하하.. 저도 제 친구들에게 돈빌려 달라고 했는데, ㅋㅋㅋ
피씽이냐고 해서...

그런데 계좌번호가 제 전화번호라서.. ㅠ_ㅠ 다들 꾸어 줍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