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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누렁이 신랑 자네요. 정보

울 누렁이 신랑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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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들어 왔는데 오자마자 자기자리 차지하고 자네요!
빌라건물에 등기는 다른 사람인데 이녀석이 요즘 순찰돌고 다른 고양이 못오게 관리하고
그러고 다닌답니다.  최근 비슷한 무늬의 거구랑 심하게 싸워서 상처입고 몇일 눕기도 했지만
악바리였나 그 고양이가 집 근처에 얼씬도 않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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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네. 막 들어와서 좀 디러운데 저건 한 3시간 전에 찍어서 디럽고 지금은 목욕 깔끔하게 해서 완전 디비졌네요!  ㅎㅎㅎㅎ
입주위에 색깔이 저런 거 인가요?

늠름하게 생겼군요 ㅎㅎ

강아지만 키워봤는데..고양이도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아직은 길에서 고양이랑 눈만 마주치면 눈을 깔게된다는..;;
저녀석이 애교만점이었는데 외출을 허락하고 부터는 애가 좀 거칠어졌어요.  동물들 정말 경계를 않하면 배를 뒤집어 허락하는데 이녀석이 배만 요즘 만지면 화를 내네요. ^^*
누렁이가 새끼를 갖았는데 앞집페르시안인것도 같고 저놈같기도 한것 같고....
숫놈 두마리의 씨가 한번 수정되는 내공을 지닌 놈들이 고양이란 놈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싫어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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