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무리없이 쓸수있는 또 저렴한 무소음 넷북 많이팔리네요

수업시간에 노트북으로 필기할 때 키스킨을 사용해서 소음 좀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옵션님 의견에 한표 추가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부끄러움이 많은건지..
같은 사양이라도 중소기업 노트북보다 대기업 유명 노트북을 좋아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전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캐드나 컴퓨터 그래픽을 해야 하는 과라면 일반용 보다는 사양이좀 더 좋아야 겠죠? 넘 당연한 이야기였나?

MID - 빌립 s7 : 동영상 보는데는 좀 지장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무전원으로 베터리 9시간가더라구요 베터리하나만큼은 최고로 오래가는듯, 웹서핑 잘되는것을 테스트하였고. 오피스계열도 돌아가고 작업가능하지만, 큰파일로딩을 시작하면 한1분정도 소요합니다.

Netboot - HP 2133(단종 -_-;) : 이 버전은 VIA CPU(원래 VIA는 그래픽카드회사죠) 라는 모바일용 cpu를 처음장착한 초기모델입니다.;; 속도 저질, 또 키보드부터 케이스까지 좀 금속제질이라, 발열에 대한 열 전도가 빠르더군요;; 하지만 Windows 7 을 설치할경우는 쓰기적당해집니다. (열전도도 많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냉각팬을 따로 구입하길 권장합니다. 사양은 VIA CPU, 2GB ram, 250GB HDD

Netboot - HP 210(요즘 홈플러스 35만원에 판매중인상품) : 이번에 사장님이 구매하셨습니다. 초기에 윈도우 XP home edition 이 깔려있어요, 좀 느리지만 atom CPU, 1GB ram에 150하드입니다. 어제는 사장님 넷북에 윈도우 7 깔아드렸어요. 날라다니고있습니다.ㅎㅎㅎ 일단 금액대비 성능도 괜찮은듯하고 HP210시리즈도 괜찮습니다. 그래픽은 intel chipset 입니다.

코어2까지는 필요없더라도
듀얼코어에 14인치 대 무난하지않나요?
넷북 은 서브노트북이라...장시간 작업은 힘들던데..
남학생이라면 쓰다가 다른 학생들 쓰는거보면보면
높은사양으로 눈을 돌릴텐데요..
여학생들은 12~13인치대 이쁜거 찾으시던데...

들고다니기엔 넷북이 좋으나 CPU 클럭도 낮거니와 CPU캐쉬도 셀러론 수준인 512KB라 영상관련 프로그램 돌리기엔 무리가 있으니 조금 무겁더라도 12인치 이상 모델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넷북의 10인치를 오래보다가 어느날 12인치를 봤는데 14인치로 보이더군요 ㅎㅎ

저는 후지쯔 E8410K 쓰고 있습니다..

코어2듀오 T9300에 램은 2GB... 정도입니다만..

친구들이 커서 어떻게 들고 다니냐고.. 넷북이 대세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