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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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
뭐하는 분인지
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찍 잠자리 드는 날이면
어케 귀신같이 알고선
밤만되면 떠들어 되고 음악 크게 틀어놓는 통에 새벽 1시쯤에 부시시 깨어납니다.
그리곤
나이탓인지... 잡념이 많은 머리나뿐 싱글남이라 그런지
좀처럼 다시 잠을 자지못하네요
낼 출근해야하는데 어두운 방구석에 천장 보고 뒤척거리니
냥이 년놈들도 같이 꼼지락 거리는통에 자는거 포기하고 또 앉아있습니다.
옆집 벽을 보고
참다참다 폭발해서 욕지거리 할까봐 걱정이네요
이웃끼리 그러면 안되는데
떠들어되다가 지쳤는지 지금은 조용
난 피곤....ㅠㅠ
이쁘면 용서할랍니다.....
이시간에 배고픈거 뭐이다냐...

거북이군 두루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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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옆집가서 주무세요~

흐흐흐흐흐흐ㅋ

이쁘면 용서해야죠 ㅋ
2014.02.03 본인글 삭제요청

옆집가서 주무세요~

옆집가서 주무세요~ ㅋ
참 불편한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