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들 전화번호들 다들 알고는 계신가요? 정보
와이프들 전화번호들 다들 알고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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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입이랑 딸아이가 나가서 와입한테 전화를 걸려고 했더니 제가 전화번호 조차 모르고 살았네요?
저만 좀 이상한건가요? 형수한테 전화 걸어서 전화번호 물어보고 전화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저장도 안되어져 있었네요....
저만 좀 이상한건가요? 형수한테 전화 걸어서 전화번호 물어보고 전화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저장도 안되어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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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핸펀 바꾸면 제일먼저 저장하는게 집전화랑 와이프 전화번혼데요^^

그러게요...형수가 뭐라하네요! ㅎㅎㅎㅎ

제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마누라꺼 당연히 모릅니다.
우리집 주소도 몰라서 딴집에서 택배찾아가라고 전화옵니다.
신검받을때 제 주민등록번호못외운다고 잔소리하는거 열받아서 테이블 부수고 그놈 멱살잡고 던져버렸더니 3개월뒤에 다시오라더군요.
누구처럼 AB형입니다. 흐흐
우리집 주소도 몰라서 딴집에서 택배찾아가라고 전화옵니다.
신검받을때 제 주민등록번호못외운다고 잔소리하는거 열받아서 테이블 부수고 그놈 멱살잡고 던져버렸더니 3개월뒤에 다시오라더군요.
누구처럼 AB형입니다. 흐흐

AB형들의 특징이 정말 그렇다고 하더군요. 당장에 관심사가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는~!ㅎㅎㅎㅎ
저는 처가관련해서 뭘 기억하고 사는 것이 없어서 가끔 그게 싸움이되더라구요. 와입 전번이 벌써 8년째 그대로인데....기가 찰 노릇이네요.
생각해보니 와입도 저한테 전화를 가끔하기도 하거니와 저는 아예 할 일이 없어서 않하거든요? 와입 없으면 왠지 좋아라나하지 ㅋㅋㅋㅋ
저는 처가관련해서 뭘 기억하고 사는 것이 없어서 가끔 그게 싸움이되더라구요. 와입 전번이 벌써 8년째 그대로인데....기가 찰 노릇이네요.
생각해보니 와입도 저한테 전화를 가끔하기도 하거니와 저는 아예 할 일이 없어서 않하거든요? 와입 없으면 왠지 좋아라나하지 ㅋㅋㅋㅋ

보통 단축키로 하니까 못외우는게 일반적일거라 생각해요
허허.. 보통 가족 전화번호는 외우지 않나요? ㄷ..
뭐 저는 아직 싱글이기에.. 어머니 전화번호는 외우지만 아버지 전화번호는 도통 못외우겠더군요
끝 번호를 같게 하시면 외우시기 편하실거에요 ^^
뭐 저는 아직 싱글이기에.. 어머니 전화번호는 외우지만 아버지 전화번호는 도통 못외우겠더군요
끝 번호를 같게 하시면 외우시기 편하실거에요 ^^

저도 외우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끝번호 4자리는 아는데...그게 참..그렇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일현님 제목을 수정하셔야할 듯...ㅋㅋ
혹시 일현님 와이프가 여러분...ㅎㅎ
저는 1명 뿐이라서요..*^^*
와이프 전화번호는 아는데 아들 전화번호는 모릅니다..ㅠㅠ
혹시 일현님 와이프가 여러분...ㅎㅎ
저는 1명 뿐이라서요..*^^*
와이프 전화번호는 아는데 아들 전화번호는 모릅니다..ㅠㅠ

아...여러명이면~~~~!
전 그걸 낙원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것 때문에 다툼도 가끔 하네요?
애들 전화 번호 몰라서 물어 볼때? ㅎㅎㅎㅎ
전 그걸 낙원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것 때문에 다툼도 가끔 하네요?
애들 전화 번호 몰라서 물어 볼때? ㅎㅎㅎㅎ
저도 드라마에서 처럼 바람이란거 피우려다가 걸려서 ㅠㅠ
초반에 걸려서 다행이라해야 할까요.
옛날에 연애시절에 느꼈던 설레임이랄까...
음~ 좋긴했는데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1사람을 숙명적으로 만나 죽도록 사랑하다가 죽는것이 운명인가 봅니다.*^^*
초반에 걸려서 다행이라해야 할까요.
옛날에 연애시절에 느꼈던 설레임이랄까...
음~ 좋긴했는데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1사람을 숙명적으로 만나 죽도록 사랑하다가 죽는것이 운명인가 봅니다.*^^*

이제 정말 19년 결혼생활에 들어서 있는데.....
결혼 10년차 그 부근에서 저는 좀 위험했습니다.
홍마담 가발도 좀 해줘야 하는데 당췌 어디갔는지 찾을 길이 없네요.
花樣年華(화양연화)란 영화와 잉글리쉬 페이션트란 영화를 그시절에는
정말 가슴아프게 보았던 기억입니다.
花樣年華....란 뜻과 같이 그냥 숙명이나 운명이 아닌 시절로서 지나왔던
일이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좋은 시절이었죠.
이런 글 와입이 보면 정말 맞아죽을 글인데....ㅋㅋㅋㅋㅋ
지금은 와입뿐이 없습니다. 사실 제 와이프도 제게는 과분한 사람이구요!!!
결혼 10년차 그 부근에서 저는 좀 위험했습니다.
홍마담 가발도 좀 해줘야 하는데 당췌 어디갔는지 찾을 길이 없네요.
花樣年華(화양연화)란 영화와 잉글리쉬 페이션트란 영화를 그시절에는
정말 가슴아프게 보았던 기억입니다.
花樣年華....란 뜻과 같이 그냥 숙명이나 운명이 아닌 시절로서 지나왔던
일이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좋은 시절이었죠.
이런 글 와입이 보면 정말 맞아죽을 글인데....ㅋㅋㅋㅋㅋ
지금은 와입뿐이 없습니다. 사실 제 와이프도 제게는 과분한 사람이구요!!!

맞습니다. 누가 저 같은 놈 옆에 붙어서 살아주겠습니까? 이렇게 생각만 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 남자 아무도 바람 안 피울 겁니다. 결혼 10년차 부근에서 그러셨군요... 전... 결혼 10년차 부근부터 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만...ㅎㅎ

왜 그때는 그리 심각했는지 모르겠어요?
욕심이고 뻔한 결과였는데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
욕심이고 뻔한 결과였는데 말입니다.ㅎㅎㅎㅎㅎㅎ

남자들은 결국 다 장난이지않나요? ㅎㅎ
아...여기서 장난이란 지나고 보니 그렇더라는 말입니다.
그 때는 심각하고 애절했죠.
문제는 상대방 여자들인데...
잘못된 길로 잠깐 들어서면
4주후게 뵙겠다는 신구 선생님 환청이... ^^
아...여기서 장난이란 지나고 보니 그렇더라는 말입니다.
그 때는 심각하고 애절했죠.
문제는 상대방 여자들인데...
잘못된 길로 잠깐 들어서면
4주후게 뵙겠다는 신구 선생님 환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