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39세 큰형님이 가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정보
아는 39세 큰형님이 가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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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도전이란 좋지만.
아직 전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39세. 아.. 마흔이신가? 그 쯤 되시는 큰형님이신데.
결혼하셔서 슬하에 아이도 큰 애 작은 애 있으신데.
1년 쯤 요리 공부해서 새로운 길 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요리 공부가 1년만에 끝나는건 아닐테고.
회사 관두시고.. 식당 차리겠다는 말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요리로 취업하시긴 아주 어려울테니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히 의견을 내놓기 뭐한 형님이시라 말하긴 그런데.
왠지 걱정스럽네요.
적어도 1년은 수입이 없으실텐데.
가지고 있는 현금 자산 소진하며 보내야한다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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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전업을 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전업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용기가 있으시네요!
몇 년은 금방 지나가니 지나고 본다면 후회가 없겠죠!!
몇 년은 금방 지나가니 지나고 본다면 후회가 없겠죠!!
도전은 항상 아름다운겁니다.
도전이 좋긴 하지만...이제 현실과 맞닥들이면.....잘되면 좋은 거고 안돼면 후회를 하시겠죠...
말 못할 사정이 있으실지도요.
현실과 미래가 적정 수준의 생계를 보장한다면, 그런 시도를 꿈꾸기란 어렵지요.
아마도 여러 가지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신 것은 아니실까 싶습니다.
전업... 책임질 가족이 있다면, 엄청난 용기와 모험 같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이왕 시도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나서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현실과 미래가 적정 수준의 생계를 보장한다면, 그런 시도를 꿈꾸기란 어렵지요.
아마도 여러 가지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신 것은 아니실까 싶습니다.
전업... 책임질 가족이 있다면, 엄청난 용기와 모험 같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이왕 시도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나서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보다 두살 젊으시네요 ^^;;
저도 ㅉ파일에서 근무하다 이직해서 기획을 하다가 현재는 다시 프로그래머를 하는데 2년이네요 요리공부해서 그쪽으로 진출할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한데 40대는 거의 환갑에 가깝지만 잘은 몰라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리사한데 40대는 한창 무르익는 나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60대가 되어도 즐겁게 할수 있는 직업이 될듯 싶어 도전하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ㅉ파일에서 근무하다 이직해서 기획을 하다가 현재는 다시 프로그래머를 하는데 2년이네요 요리공부해서 그쪽으로 진출할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한데 40대는 거의 환갑에 가깝지만 잘은 몰라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리사한데 40대는 한창 무르익는 나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60대가 되어도 즐겁게 할수 있는 직업이 될듯 싶어 도전하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