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생과 죄수의 공통점

1 주로 한곳에 모여 있다(도서관.깜빵)

2 한번 자리잡으믄 지긋이 눌러있는 습관이 있다

3 움직이는것을 별루 조아하지 안는다.

4 감시자가 있다(엄마.교도관)

5 오래 할수록 올라간다(성적.계급)



범생과 죄수의 차이점

범생: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한몸으로 받는다

죄수:주변사람들에게 의심을 한몸에 받는다 ㅡㅡ^

범생:한참 열심히 공부하다가 바람씌러 간다고하면
엄마가 용돈까지무면서 잘가따오라고 한다

죄수:공기가 탁하다고 바람씌러 가따온다고하면 미쳔나고 교도관이
겸손하게 물어본다 ㅡㅡ;;;

범생:열심히 공부만하고 있으믄 과자랑 쥬스등...간식꺼리를
갔다준다..

죄수:머리가 아프다며 호소하면 알약 두개를 던져준다...
배가 아프다고하면 그래도 알약 두개를 던져 준다..ㅡㅡ?
목이아파도....알약 두개 ㅡㅡ+
죄수들은 어디가 아파도 알약두개로 버텨내는 철인이다
참고==> 약성분은 항상 같은 성분이다 ㅡㅡ;;;


죄수가 탈옥을한다...

후다다닥~ 걸려따...교도관이 어깨를 짚으며..

교도관:너! 탈옥하려구 하지?

죄수:그럼 운동하는걸로 보임니까? 하낫!뚤!아싸~~



범생이 더디어 까지기 시작해따..ㅡㅡ;;

공부하는척하다가 책상에서 졸기시작해따...

과자를 들고온 엄마가 이것을보고 아들어깨에 손을 가지련히 올려노코...

엄마: 너 ! 졸아찌??ㅡㅡ+

아들:그럼 눈감고 암기하는걸로 보임니까? 핫!둘! 아싸~~

엄마:너언제 부터 졸아써?

아들:공부한 시간보다는 만을껄요~핫!뚤!아싸~~

막상 이글을 자작한 사람은 재미없다고 욕만 하지 말라고
하던데...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새벽에 잠이 "깜짝" 하고 깬답니다.
고3수험생이 보면 도움이 될듯한... ㅋㅋㅋ
재밌는거 혼자 읽으면 잼 없잖아여~~~
새벽에 미친적 입을 귀에다 걸쳐봐여...
절대 웃음소리는 내면 안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