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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라고 자기자신을 소개한 분에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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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말하려는게 몰까요?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포트폴리오는 저의 짧은 생각으론 자기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물론 100%  보여질순 없지만,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어느정도의 감각이 있는지를 가늠하게는 해줄수 있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이분의 글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저의 생각과는 좀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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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잇다면 포폴사이트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포폴사이트를 보기를원하는데 저는 한국이 그런점이싫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중요한것입니다 한마디로 창의성이 중요하다는것이지요
원하시면 제가제작한 psd원본파일도 올려드릴수잇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댓글로 말씀드렷다싶이 똑같은웹은 의미가 없습니다
디자이너의 자존심이기도 하구요
현재 한국웹디자이너들 전부 똑같은디자인 다른홈피보고 똑같은스타일로 짜집기하는스타일뿐입니다 결국엔 저도 판매를 위해서 그렇게 제작하는것뿐 모든디자이너들 동감하실겁니다
내가원하는 디자인하고싶은데 소비자들이 원한다....
참 슬픈현실입니다 저도 그점에서 참으로 마음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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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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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90)
10.05.06 09:47:04
내가원하는 디자인이라...
저 순수미술 전공하고 프로그램일 하고있지만 디자인에도 가끔 참여합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터의 모든툴을 다루는건 아니지만 포토샵도 어느정도 만진다고 생각합니다.
웹디자인 이거 예술같은거랑은 거리가 멀죠 같은 빨강을 쓰더라도 그날 기분에따라 느낌이 다른 빨강이 나오는 물감과는 달리 입력된 색상값 그대로 똑같이 나옵니다.
이런거 아무리 공들이고 열심히 만들어봤자 내가 원하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나온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웹디자인 이거 그냥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주는게 장땡입니다.

이름있는 도공의 도자기처럼 만들어 놓은거중 맘에드는거 사가세요 이게 아니죠 한방에 한사람의 소비가 크레임걸지않을 정도로만 최소한의 노력으로 빨리만들어 내는거 이것이 최고의 웹디가 아닐까요?
아미가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1)
10.05.06 09:48:11
궁상한 변명일 뿐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창의적인 디자인 포플도 준비하고
상업적인 트랜드를 따르는 포플도 준비해서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면 되는 것이지 말로 하려는 것은 디자이너의 자세가 아닙니다.
디자이너는 보여주는 것 즉 비쥬얼로 평가를 받고 승부를 거는 것이지 학자들이나 비평가들처럼 글이나 말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지요.
레이돌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95)
10.05.06 10:07:49
난 웹디지만..윗글에..무어라 말을 해야할런지..

창조를 생각하자니..배가고프고..

고객을 생각하자니... 스트레스만 쌓이고...ㅡㅡ;

저의 결론은 그래서 이겁니다...

" 돈많은 여친만나서 결혼하고 웹디안하는....ㅜㅡ"
레이돌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95)
10.05.06 11:44:34
아하~~정답이군요~~

형님~~이제 그정답의 표본을 제게 보여주세요~ㅋㅋㅋㅋㅋ

약사와의 소개팅~~콜~ㅋㅋㅋㅋ
l2zeo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32)
10.05.06 10:10:36
포폴의 필요성은 무엇일까요?
포폴이 있던 없던 상관없이 자기 자신만 알고 있는 자신의 창조력과 실력을 어떻게 클라이언트들에게
전달을 할수 있는거지요?
단순히 위에서 말하는 psd 파일만으로 가능한것인가요?
psd는 말대로 이미지 작업 아닌가요? 코딩이 없는 이미지 작업한것만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을 믿고 맡기게끔 할수 있을까요?
l2zeo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32)
10.05.06 10:30:05
작업의뢰는 아니구요.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 웹디라고 소개를 하셔서 이것저것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런말씀을 하시네요.
FRESHNESSLAB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8.♡.♡.29)
10.05.06 10:18:18
웹디지만;;
그냥 당순하게 사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포폴을 만들려면 내가 만들고 싶은대로 포폴을 만들고
만들어놓은 사이트들이 마음에 안들면 포폴에 안올리면 되는거고
내가 정말 원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을땐
내 개인사이트를 원하는대로 만들면 되는거구요
점하나찍힌 사이트를 정말 원한다할때 내 개인사이트에 점 하나 찍어놓는다고 문제될것 없잖아요
클라이언트가 의뢰를 통해 제작을 하려 한다는것들에 대해 작업자의 조언이 반영될 수 있으나
정형화 되어있고 짜집기를 통해 제작한다 말할게 못될것같네요
클라이언트들도 자신들의 원하는 디자인을 의뢰하는 것일테니까요
낭만푸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2.♡.♡.32)
10.05.06 10:34:05
아마 글 쓰신분은 포폴과  템플릿을 헷갈리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포폴을 만드는 것은 자기의 실력을 말하기 위함이고
템플릿은 쉬운 판매/제작을 위한 것인데....
외국의 디자이너들도 자기 포폴은 가지고 있을텐데... ㅎㅎ
왜 한국이라고 국한 하시는지....
차라리 나는 세계의 그런점이 싫습니다 라고하시지...ㅎㅎ

아직은 사회경험이나 일을 해본 적 없는 학생이신거 같습니다..
chanbi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21.♡.♡.188)
10.05.06 11:40:12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폴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러나..
이런 예를 들곤 하겠죠?
먹고 살아야하니..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을 하다 보니 이래 저래 된 것들이라 맘에 안든다.
네 맞습니다. 특히 한국의 현실에서..
그렇지만.. 정말 생각이 있다면..
포폴.. 새로 만듭니다.
의뢰건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스스로의 생각과 바램을 담아서..
내가 나 자신에게 의뢰해서 나의 생각과 색을 담아내면 된다고 봅니다.
그것 역시 포폴인게죠.
그러면 제시할 때.. 그런 저런 모든걸 보여주면 된다고 봅니다.
사상과 의식.. 어필하는 목적성.. 다 좋지만..
상업 디자인을 한다면..
결국 니드에 대한 부합성과 비쥬얼이 디자이너의 의무 사항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결국 변명 밖에 안되는거겠죠.
저도 포폴 내세우기 무척 맘에 안들어합니다. 2여년 전부터 포폴 꼬라쥐가 너무 떨어지고 있어서요.
그래서 별도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된다고 봅니다.

프로그래밍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다고 하는건 변명이라고 봅니다.
저도 변명 많이 스스로에게 해왔는데..
가만히 떠올려보면.. 회사 다닐 때.. 거의 미친 듯 일했는데..
지금 암만 바빠도 그 때 비해서라면 시간 남아도는거져.. ㅠ_ㅠ
등등..
MSTUDIO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6.♡.♡.89)
10.05.06 17:53:41
딱 간단히 말하자면 포폴사이트가 없으면 .. 사실상 ..
자기가 만든건지 아닌건지 알수가 없죠 ..
주소 하나 달랑 적어 주는걸로 증명 할 수 없죠 ..

또한 포폴이라는것을 보면 그 사람의 포톨 사이트만 봐도 대략적인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거죠 자기 포폴 만드는데 자기가 아는 지식을 표현을 하니깐요 .

주소 백날 자기가 제작 했다고 적어서 보내주면 뭐하냐는 ;;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 ... 예전에 제작의뢰에서도 남이 만든 사이트를 자기가 제작했다고
주소 올렸다 망신 당한사람이 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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