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박내는 사람이면 15년 동안 저 생활을 하지는 않았겠죠?  ㅎ

증권사 직원들 연봉 쎈 것은 다들 아시지요?
그런데 증권사 직원 10년차 이상의 재무상황을 살펴보면 형편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일까요?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전 일반인들이 주식을 한다는 것에 대해 쌍수 들고 말리는 편입니다.
주식으로 패가망신도 부족해서 운명을 달리한 사람들을 여럿 보았거든요.
저도 꽤 많은 돈을 한 두어달 운영하고 내린 결론은 일반인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손실은 2백 정도 보았는데 그 시간동안 어찌나 피를 말렸던지 그 이후론 안 합니다.
제가 주식하던 당시 작전세력들(보통 서너명이고 많으면 20명 정도)이 20억 이상으로 장난질을 치는 것도 보았고 현물, 선물, 옵션까지 두루 섭렵한 분이 20억 정도 버신 것도 보았습니다.
나름 고수라는 분이 조언해 주신 것은 개미는 푼돈을 만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레이스에서는 필패랍니다. 매수코자 하는 주식에 대한 정보도 빈약하고 차트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경제지 조금 봤다고 덤비면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라고 하시더군요.
어지간하면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주식에는 눈도 안돌리는 1인 ㅋㅋ
주식할돈 있으면 차라리 로또에
아니.. 그냥 기부를 ㅡ.ㅡ;;
로또도 한장 안사본 1인... ㅋ

단숙하게 복날이오면 오를줄알고
하림에서 까묵고나서...
다신 않함... --;

너무 단순했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