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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마침 한가하기도 하고 친구도 꼬시고 해서 따라갔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낚시하는 사람들 독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발들이 팔뚝이 어떻고....물반이 어떻고 하더니....군시렁..군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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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아~일현님 스케쥴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도 어제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이번주 일요일날 배를 타고 바다 낚시 가기로 약속 해 버렸네요.
저는 민물낚시는 간혹 다녀봐서 그 추위에는 어느 정도 익숙한데..
아~배멀미
그러나 싱싱한 즉석 회와 뽀글뽀글 라면~~ 쁠러스 소주 한잔에 대한 믿음으로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제가 낚시를 아버지하고만 다녀봐서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마 아버지가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을 알거에요.  그런데 어제 순간 엮여서....ㅠㅠ

바늘이 뒷통수에 박혔는데 친구들이 웃더라구요.  와...화내면 속 좁은 사람되고 울면 여자되고 삐지지도 못하겠고 죽겠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낚시 얘기하시니깐.. 얼마전에 본 락시터라는 뮤지컬이 생각나네요~
기회되시면 한번들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읔....

2박3일 전투낚시 하고 서울에 데려다 놓으면 바로 노숙자모드 됩니다..ㅋㅋㅋ

얼굴이며..손이며...흑인화 되어간다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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