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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온라인대변인에 이길호씨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의 초대 '온라인 커뮤니케이터'에 이길호(38) 전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을 내정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터(COC)는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아 네티즌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신설한 직제로 '온라인 대변인'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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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살펴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606143603947&p=yonhap

 

38살이면 꽤 젊은 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 분이 있었다는 뉴데일리의 평판이 썩 좋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런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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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대통령이 IT를 잘 모르는 분이라 꼭 필요했을 것입니다. (책상 구석에는 처박힌 노트북....^^)
대구출신, 경북대 정치외교, 한나라당, 김용환, 뉴데일리..... 허허...
그 자리가 완전 "신문고" 자리인데 완전보수 엘리트코스를 완벽하게 밟아 온 자에게 주어 버렸군요.
제대로 된 신문고가 되어 줄지 매우 걱정인 상황이지만 이 사람을 그래도 믿어 보고 싶습니다.
젊은 사람이니 덜도 더도 말고 중간의 입장에서 전달해 주길....


.
뉴데일리는 언론사로 취급 안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ㅎㅎㅎㅎㅎ
어떻게 이리도 이런 짓만 골라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뉴데일리... 메인메뉴를 보면, 조선일보보다 더 맛이 간 곳이죠.
저들이 양산하는 뉴스도, 팩트가 아닌 카더라~ 아니면 '보수론'의 대변격이 많구요.
딱히 보수언론이라기보다 메카시즘의 공장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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