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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아쉽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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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을 잠을 거의 못자서 오늘은 늦잠도 자려했는데 파리떼의 공격 휴~
아침 일찌기 택배 아저씨의 초인종 소리에 머리 산발 눈 풀려 물건을 받고
현재 완젼 어질어질 비몽사몽 잠이 확 안 깬 상태 ㅠㅜ

초인종 소리 듣기전 꿈을 꾸었습니다.
수명의 사람들이 누워 티비를 보는 큰 거실같은데서 김남일과 박지성 사이에 누워있는 꿈
내가 일어나려하니 박지성이 가지 말란듯 저를 꾹 끌어 안드라구요 :0
심장이 마구 쿵딱 꿍딱 하고있는 찰나에...
딩동~딩동~~~

제길 이른 아침에 택배가 왔네요. 택배 아저씨가 조쿰은 미웠답니다 ~ㅋ
물건은 옷걸이용 행거인데..다시 자려다 포기하고 행거를 다 풀어헤쳐 놓으니...
악~~
이걸 언제 다 조립하나 싶네요..........ㅠㅜ
예전엔 후다닥 잘 했는데, 잠도 안깨서인지 설명서도 눈에 안 들어오구 짜증 지대로~
이럴땐 남자가 아쉽네요...너무나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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