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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 500조, 성남시는 '빙산의 일각' 정보

국가부채 500조, 성남시는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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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여러 유럽 나라들, 그리고 일본에서 금융위기, 경제위기가 자주 거론되는 이유는 눈덩이 같은 재정 적자와 국가 부채의 규모 때문이다.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는 빚쟁이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면서 살아가다 한 번의 위기가 오면 파산에 이르는 것은 개인의 삶과 나라의 살림이 크게 다를 바 없다. 특히 천문학적 규모의 국가부채의 경우 이자 지급액만도 눈덩이처럼 커지기 때문에 자칫 통제 불능으로 빠지기 쉽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5740


우리나라가 이렇게 빚이 많은줄은 몰랐네요. . .

이명박 정부에서 건국이후 최고 적자규모를 달성했대요. . . (43조)

이러다 울나라 망하는건 아니겠죠. . ㅠㅠ

(500조 어떻게. . . 언제 갚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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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아빠불당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6.♡.♡.38)
10.07.15 12:13:05
성남시 부채는 160억이고, 상반기에 세수가 800억 이상 늘었습니다.
최근 3년동안 적자를 낸 적도 없고, 채권을 발행하지도 않았죠.
흑자난 일반 회계에서 특별회계 차입금을 갚고, 그걸로 처리하면 끝이어요.

이재명 시장 왈~ 흑자부도...

시립병원 3천억, 1공단 공원화 1천억 등의 공약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판교에 돈 갚으면 (갚은 돈으로 판교의 기반시설을 추가로 하게 되는거죠)
시장공약을 당장 할 수 없으니, 판교에 돈 못쓴다는 것을 공식화 한거죠.
판교에 아직 도로개설, 방음벽 시설 아직 안되었는데
그걸 못해준다고 시장이 BJR 해버렸으니 황당할 겁니다.

결과로 판교와 구시가지 재개발 기다리는 사람들 지금 난리났습니다. ㅎㅎ

성남시 1년 예산 1조 7천억, 경상지출 4천5백억.
시립병원만 금년에 착공 안하면 재무상 아무런 문제 없고, 적자도 아닙니다.

넥슨이나 같은 회사들이 하반기부터 판교에 이주를 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취등록세 같은거 엄청나게 들어와요.

시장이 시립병원에 목숨을 건 경우라서,
대형 병원과 성남 구시가지 투자를 3년안에 다 짓겠다고 서둘러 생긴일 입니다.

시장은 브랜딩 하고, 시민은 바닦으로 내려가고...
재선은 관심이 없으신 분이라 앞으로도 계속 언론에 터질 겁니다....ㅎㅎ
아빠불당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6.♡.♡.38)
10.07.15 12:24:38
http://blog.daum.net/seadeuk/15941869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96677&sid=E&tid=2

한번 읽어보세요. 위험한 지자체 엄청 많아요.
성남은 돈이 많아서, 전혀 부도는 아닌데, 굳이 용어를 그따위로.
다음에 또 국회의원 나와서, 민주당 최고위원이 될 듯...ㅎㅎ
chanbi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63)
10.07.15 18:31:10
몰락의 전주곡입니다.
이번 정권 들어선 좀 과한거죠.. 좀 많이 과한거죠..
망할라고 작정한거 같아 보입니다.
하는거 보면....
늘 그렇긴 하지만.. 좀 심하죠.
보도블럭 뜯기도 연중 행사인데.. 요즘은 거의 한 달 걸러서 하네요. 왜 이러나 몰라.
한나라당 텃밭이라 견제하지도 않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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