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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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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주성치 ... 뭔가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주성치의 007에서 칼던지는 모습에 확 반해버렸다는...
멋진사람입니다.
아...맞습니다... 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였죠. B급이나 황당하고 코미디로 보는 이유는 제 생각에 코드가 맞지 않거나, 선수지식이 없어서 인 것 같아요.
가령 쿵푸 허슬에서 독수리를 밟고 점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조협려 정도는 알아야 빵 터지는 장면이거든요. 서유기에선 삼장법사의 사랑과 영혼 도자기 빚는 장면인가요? 그게 제일 웃겼음...
사랑하는 그 순간에는 만년도 짧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또 아픈 이별이라도 한다치면 그 마음이 시간으로 표현될 마음일까 합니다.
요즘 망토님 자주뵈네요!  지체만수무강?ㅋㅋㅋㅋㅋㅋ
어케 지내세요!  삼계탕 사드릴테니 지나길에 연락한번 주세요!
못보신 분들은 선리기연을 보시기전에 월광보합을 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뽀로뽀로미(보이보로미)` 라는 말이 있는데 불교의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보던 제 동생이 한동안 뽀로뽀로미를 외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 그 장면이 제 기억에는 동굴씬에서 follow me라는 자막이 있던 기억이 나요..-_-;;;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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