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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눈팅하다 뉴스위크지 기사에 관한 글을 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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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눈팅하다 뉴스위크지 기사에 관한 글을 봤어요. ㅋ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5044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0%CC%B8%ED%B9%DA&sop=and

뭐 중앙일보 자작이다. 뉴스위크지에선 그런기사 낸적 없다... 라는 취지의 뎃글을 보구 그런가 보다 하고 무심코 넘어 갔는데... 오늘 뉴스위크.com 들어가서 보니 분명 그런기사가 있네요 . ㅎㅎ
The world's best countries 라는 제목이네요

한국 15위.  한국에 대한 코멘트도 그대로구..  ㅎㅎㅎ 

인터넷 뎃글이라는거 믿을께 못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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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그 글을 그렇게 읽었나요? 중앙일보 자작이다 <--- 이런 글은 그 밑 댓글에 키스님이 올린 노벨 평화상에 관한 글 밖에 안 보이네요. 그런 식으로 보도 할 수도 있으니 주의깊게 봐야된다. 이런 논지로 보였습니다. 다만 키스님 댓글 중에서 존경받는 CEO는 누가 쓴 기사인지 모르겠다는 표현이 대충 읽다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런 것 같지는 않군요. 그리고 문사장님 말씀처럼 관련 기사는 모두 뉴스위크지에 실려있는 글이네요.

보다보니 이건 좀 이상하네요. Newsweek한국판(조인스 매거진)에는
http://magazine.joins.com/newsweek/article_view.asp?aid=284855
KATIE BAKER 기자

그러나 실제로 Newsweek 홈페이지에는
http://www.newsweek.com/2010/08/16/go-to-the-head-of-the-class.all.html
by Christopher Dickey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관련 기사에는
http://www.newsweek.com/2010/08/16/go-to-the-head-of-the-class/the-ceo-in-charge-lee-myung-bak.html
by B. J. Lee <--- 누가봐도 한국인

말하자면 베스트 나라라는 것 자체가
if you were born today, which country would provide you the very best opportunity to live a healthy, safe, reasonably prosperous, and upwardly mobile life?
이런 정도의 물음에 답하는 흥미거리의 기사라는 점이며, 애써 분석하자면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56732 정도임을 의미한다는 것.

좀 더 상상의 나래를 펴자면, SIR의 설문조사처럼 재미있는 이슈거리를 하나 정하고, Newsweek 지사가 있는 각 국의 기자에게 한 사람씩 뽑아서 올리라고 한 후, 적당히 양념하고 버무려서 기사 하나 뽑아내는거죠... 뭐^^

그리고 이런 흥미거리식 기사 정도에 온 나라 언론이 세계의 시선인냥 기쁨을 토해내니 그게 더 웃긴 꼴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일본 정도 되었으면 아주 난리도 아니겠습니다.
ㅎㅎ 뉴스위크지에서 국가랭킹, 지도자 랭킹 조사를 한건 사실이죠?? 그것의 팩트에 대한 기사를 한국기자가 소개 하였다 하여 그 통계 자체가 뉴스위크지에 없는 기사라구요?? 참 이상한 시각이네요 . ^^ 뭐 말 길게 해서 뭐 하겠습니까??

누군가에겐 필요에 따라서 흥미꺼리가 되고 필요에 따라선 죽자고 달려들 껀수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흥미꺼리로나마 국가 위상이 올라갔다니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기분나쁜신 분들한텐 애석한 현상이네요 ^^
통계는 또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원 글에 그 기사가 없다고 말한 분도 없는데요? 
문사장님 말씀처럼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른 문제겠지요.
다만 뉴스위크 한국판이 조인스매거진, 즉 중앙일보이고,
과거에 소속된 편집장 임도경 기자라는 사람이 이른바 최규선 블루카펫프로젝트를 터뜨려서 노벨 평화상은 로비로 얻었다는 주장을 했었지요.

베르게 노벨위원장
‘한국에서 김 대통령이 노벨상을받지 못하게 해달라는 역로비가 많았다. 참 이상한 나라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

가이르 룬데슈타트 노벨위 사무국장
'노벨상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살 수 없다. 국제사회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대법원 2부(주심 김용담 대법관)는 23일 최규선씨 사무실에서 이른바 `최규선 파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불구속 기소 된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장 임도경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시 한나라당 원외 지구당 위원장들의 '노벨상 저지운동' 움직임이 있었고, 한국에서 1백50통의 반대 편지가 노벨위원회에 접수됐던 일에 대해서 주요 신문들이 특별히 비판하지 않았었죠.

누군가에겐 필요에 따라서 죽자고 달려들 건수가 되었나봅니다. 노벨상을 준다는 팩트도 뒤집어버리려 하네요. 이랬던 곳이니 기사가 나면 잘 가려서 보자는 의미 정도로 저한테는 다가오는군요. 이런 사실들을 다 알고 계셨나요?

국가 위상이 올라갔으니 기분 좋지요. 당연하죠.^^ 기분나쁘다고 한 분도 없습니다.
ㅎㅎ 뉴스위크.com 메인에 The world's best countries 라는 제목으로 통계가 내용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만???  ^^
뭐 보구 싶지 않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The world's best countries라는 기사에 관한글에 전혀 상관없는 사안의 뎃글로 뭘 유도 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 워낙 단순해서 ㅋㅋㅋㅋ

편협한 시각으로 있는것도 못보니 웃음꺼리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참고로 이말은 조각님 한테 한말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 관련 글이 좌표 찍혀서 웃음꺼리가 되는걸 봐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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