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전 다른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중2학생이였습니다ㅠ_ㅠ

근데.. 저희 아빠 회사때문에,




서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답니다..ㅠ^ㅠ

(참! 제가 이사하기전 살던곳은 촌이였어요=_=)



그렇게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 모 중학교에 전학했는데요.

애들이 절 이상하게 대해요 ㅠ_ㅠ;;



예전학교가 머리니 교복이니 예민해서

머리도 단정하게 귀 밑 1cm. 커트로 잘랐구요

제가 교복맞출때도 엄마가 1년이나 남았다면서

무릎밑 7cm 펑퍼짐한 치마로 맞춰서..



그야말로 촌.년 이 따로 없었죠-_-..

제가 처음 교실에 들어갈때

애들이 막 깔깔 웃어대고;;



지금은 온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요..

담임선생님 나가면, 제 옆자리 비워두고

짝꿍은 딴애랑 앉아요..ㅠ_ㅠ




그리고 왜 비웠냐고 선생님들이 말하면



"아 거기 자리앉은애 전학갔어요!"


그래요..ㅠ_ㅠ


저 이제 어뜩하면 좋을까요?

엄마한테 말했는데..교복 아깝다고 1년만 고생하래요..ㅠ_ㅠ




꼬리말 급구요

<출처> 다음카페
[관련링크] http://cafe.daum.net/_bbs/0000a/bbs_read?fldid=0000a&pi=9&spi=1&ppi=8&sddid=009zczzzzzzzzzzzzzzzzzzzzzzzzz&so=dataid&ss=38574&dd=009z4zzzzzzzzzzzzzzzzzzzzzzzzz&_top_cafetop=loling3

[리플압권...]
-. 한명을 반병신 만드세요.. 내세상이 됩니다.
-. 머하러 억지로 친해질려 합니까..인간따위에게 관심받거나 사랑 받을필요 없습니다.
-. 다 운명 입니다 받아드리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