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그냥 간호해줄 사람 한명만 있었으면 되었을낀데...ㅠ.ㅜ

감기로 종합검진 받을 기센데요...

물구나머서서 팔굽혀펴기가 감기엔 직빵이에요

꽈백을 불렀어야죠 !! ^^
그나저나 혼자 살면서 가장 서러울 때가 몸 아플 때라던데 건강 관리 잘하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응급실 몇번 더 들락 거리게 됩니다.
애는 시도 떄도 없이 아프거든요..^^;;

시도 때도 없이 나올려고 하다가도 나오지 않아서 대기상태로 몇일을 보낼때도 있죠.
ㅎㅎㅎㅎ

헉...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요즘.. 공부도하고 게임도하고 일자리도 알아보고 있어요..

내꺼 옮았구나 ㅎㅎㅎㅎㅎ

전에 변기하나 설치하다가 손을 다쳤는데 응급실 갔더니 7만원돈이 깨지더라구요.
감사하게 계산하고 아프면 좀 참았다가 응급실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강 빨리 찾아서 서둘러 결혼하셈.  남자는 좀 외모가 형편없더라도 성격멋지고 사람구실
하는 사람이면 남편감으로 훌륭합니다.

응급실.... 쓰러져있는 저를 친구가 발견하고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이십만원 나왔습니다.

물어보니.. 응급실은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합니다 ㅡ_ㅡ;;;;;;;;;;;;;;;;;;;;;;;;;;;;;;;;;;;

응급실이 의료보험이 안되는군요 .. +_+

의료보험이 안 될리가요...

아이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몹쓸 감기
 저도 고3때... 수능3~4일 남기고 신종플루 걸렸을때 죽을정도로 아팠어요 ㅜㅜ

한참 신종 플루 돌때 새벽 3시에 고대구로병원갔었습니다.
그냥 독감에 열만 높은거였는데
신종플루 의심된다고 (아마 1월이였을듯)
한겨울에 1시간동안 벌벌 떨면서 의사 기달려보셨나요? ㅠㅠ
안해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ㅠㅠ

와... ㄷㄷ 정말 힘드셨겠네요 ㅜㅜㅜ .... 상상만해도 후덜덜...

귀에 쇠파리가 들어가서 새벽 2시에 응급실에 가본적 있습니다. ㅜㅜ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 운전 기사왈.
"30년 택시운전기사 했지만 귀에 파리 들어간 사람은 첨 봅니다." ㅠㅠ
그게 들어간 저는 30년만에 처음입니다. 이말이 하고 싶은데 안나오더 라고요.. ㅜㅜ
결국 응급실에 도착했더니만 의사가 귀에다 알코올 넣어서 죽이던데요...

그리고 하는 말 "기계있는 안과가 잠겨서 내일 다시 오세요." ㅜㅜ
쇠파리를 넣고 하루 자는데 참 기분이 뭘 넣고 자는게 찝찝 하더군요.
그 다음날 가서 뺐습니다.
지도 살아 보겠다고 다리 바둥 거리다가 제 귀안에 상처를 내서 치료 3일 받으라고 하더군요.

다른분들은 이런고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긴 이런분이 또 있을리는 만무하겠죠.

저의품으로 낫게 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