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펑.. PC 사망. 정보
비 오는 날.. 펑.. PC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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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다 와서는.
여느 때처럼 전원 코드 꽂힌 멀티탭에 전원 버튼을 켜는 순간 "펑"
어랍쇼...
그리고 전자기기 타는 냄새.
허걱. 분위기 파악하곤 일단 전원 코드 빼고.. 본체를 열어보니 매케한 냄새가 진동.
아무래도 파워가 나간거 같네요. 첨엔 PC 죽었다는 직감이 들었는데 차분히 보니 파워가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또 바빠서 돌아다니다가 이제사 저녁 쯤에 본격 체크를 해봐야겠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작은 "펑" 소리가 났습니다. 하하.
1. PC 본체 전체 사망
2. 파워 서플라이 사망
3. 파워 서플의 부품 일부 사망(펑 소리에 근거)
4. 멀티탭의 전원 버튼이로 인한 멀티탭 해당구와 전원 케이블 및 파워 손상
본체 다른 부품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건 본체 전원을 넣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
그러나 모를 일..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집에 그 많던 컴 부품들을 다 주변에 나눠졌더니 테스트할 부품이 없네요.
도리 없이 상가로 들고 가야하겠네요.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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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번 아닐까요? 1번은 아니기를 빕니다;;;
2번이나 4번일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저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멀티탭 바꾸니 잘 되더라구요;;;
부디 본체 무사하길 바랍니다;;;
저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멀티탭 바꾸니 잘 되더라구요;;;
부디 본체 무사하길 바랍니다;;;

pc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2번 또는 어쩌면 메인보드도..;;
헉...본문을 잘못 읽었군요;;;본체에서 연기가 났다면 멘보드일 가능성도;;;
부디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연기는 없고 파워에서 냄새가 났습니다. 크게...
본체 내부 전반엔 냄새가 고루고루 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파워의 부품이 터져서 냄새가 나고.. 그게 본체 내부에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냄새는 파워에서 집중적으로 나서 파워의 부품 일부가 터진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는 본체 전원 버튼을 넣지 않았다는 점이죠. 과전류도 아닐테고 메인 보드 등은 안전하리라 예상합니다. 과열이나 과전이 아닌 것으로 보임.
일정 부분 전기 충격으로 파워의 부품을 날린 듯 합니다. 일단 집에 가면 살펴봐야죠. 하하.
본체 내부 전반엔 냄새가 고루고루 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파워의 부품이 터져서 냄새가 나고.. 그게 본체 내부에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냄새는 파워에서 집중적으로 나서 파워의 부품 일부가 터진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는 본체 전원 버튼을 넣지 않았다는 점이죠. 과전류도 아닐테고 메인 보드 등은 안전하리라 예상합니다. 과열이나 과전이 아닌 것으로 보임.
일정 부분 전기 충격으로 파워의 부품을 날린 듯 합니다. 일단 집에 가면 살펴봐야죠. 하하.

혹시, 어쩌다가 전원voltage가 맞지 않아서...110/220요...
파워내부 콘덴서 터지면 소리가 좀나더군요...-_-;
메인보드의 손상이 없길바랍니다..^^
파워내부 콘덴서 터지면 소리가 좀나더군요...-_-;
메인보드의 손상이 없길바랍니다..^^

펑이라면 제가 보기에도 콘텐서가 터진거 같습니다.

전 펑소리 나고 타는냄새는 다 파워 더라구요..
파워 갈아끼니 이상 없이...
9900원짜리 파워만 3번인가 썼는데 싸구려는 역시 펑펑 잘 터지더라구요... --;
파워 갈아끼니 이상 없이...
9900원짜리 파워만 3번인가 썼는데 싸구려는 역시 펑펑 잘 터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