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기기를 산다고 자신이 고급이 되진 않는다. 정보
고급 기기를 산다고 자신이 고급이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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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기에 집착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선택은 자유니 뭐라 참견할 순 없겠죠.
하지만 좋은거 가진다고 자신의 실력이 좋은거라 할 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저가 기종을 쓰시는 분들이 돈이 없어서 고급 기종을 안사는 것도 아닐테고..
나름 자신의 철학대로 움직이는건데.
고사양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면 과연 PC 업계에서 고사양을 고집하는건 좀 어리석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일시적으로 성능 향상을 맛볼 순 있겠지만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급변하는 시기에서
그건 큰 의미가 없을 듯.
저가 기종으로 시간이 한 시간 더 걸린다면..
자신의 실력 향상으로 그 한시간을 극복하여 고사양자보다 역으로 한 시간 더 빨리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멋진 일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런 실력자가 되어서 고사양 컴을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궁극의 조합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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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오랫만이네요~ 퍼지님 ^^
예전에 486 SX DX 가 한창 초기 시절일때 ....
286 쓰시면서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던 분이 생각 나네요. ^^
286 쓰시면서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던 분이 생각 나네요. ^^

누가 또 내 이야기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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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못 버티고 샀습니다. --;
남들다 500Hz인데 나면 120Hz 펜티엄
자바 컴파일하번하면 남들 10초 일것을 난 1분이 걸리더군요. 그리고 에러나면 또 1분 기다리고 아우 못 버티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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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못 버티고 샀습니다. --;
남들다 500Hz인데 나면 120Hz 펜티엄
자바 컴파일하번하면 남들 10초 일것을 난 1분이 걸리더군요. 그리고 에러나면 또 1분 기다리고 아우 못 버티겠더군요.

갤럭시S와 아이폰4가 나오지만 아이폰 3GS 쓰고 있습죠.
갤럭시S와 아이폰4가 나오지만 x1을 쓰고 있습죠.. 흠..

저는 데탑이 노트북보다는 사양이 좋은데 그냥 노트북으로 일처리 다 하거든요?
엑스노트 p1이라 초기 듀얼코어에 2기가 입니다. 그런데 사실 컴터가 느려서 일이 늦어진 적은 없고
되려 제가 느려서 일이 늦어진적은 많네요. 사실 고사양 돌리시는 분들 게임이 주목적 아닐까요?
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그래머나 웹디로 일하면서 그렇게 무리를 해서까지 고급사양을로
맞출 하등에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엑스노트 p1이라 초기 듀얼코어에 2기가 입니다. 그런데 사실 컴터가 느려서 일이 늦어진 적은 없고
되려 제가 느려서 일이 늦어진적은 많네요. 사실 고사양 돌리시는 분들 게임이 주목적 아닐까요?
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그래머나 웹디로 일하면서 그렇게 무리를 해서까지 고급사양을로
맞출 하등에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로컬pc에 제대로 된 개발환경을 구축할려면, 성능이 받쳐줘야 합니다.
개발환경을 얼마나 잘 구축하느냐에 따라서 테스팅과 디버깅 속도가 달라집니다.
속도에 대한 욕망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느린것은 못참아" 라는 생각이 s/w 튜닝으로 이끄는거죠.
개발환경을 얼마나 잘 구축하느냐에 따라서 테스팅과 디버깅 속도가 달라집니다.
속도에 대한 욕망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느린것은 못참아" 라는 생각이 s/w 튜닝으로 이끄는거죠.

명랑님이 최근 고사양 PC를 구입하셨군요.ㅎㅎㅎㅎ
뭐 그렇다면 그런거고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로컬 CPU가 듀얼이라고 해서 작업이 느리거나 테스팅 환경이 크게 변할까 싶습니다. 대다수 프로그래머들 보면 에딧플스나 포토샵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APM설치해서 거기서 디버깅이나 테스팅을 하고들 있죠.
컴터야 아무리 신형으로 교체를 해도 길게는 한달 정도 빠르게 느끼질 뿐이고 속도에 대한 만족은 끝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들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좀더 빠른 PC를 만들기 위해 혈안들이고 하죠.
저는 아직 컴퓨터보다 제가 뛰어나지 못해서 그냥 적어 봤어요.
돈생기면 데탑 업글하는게 소원이기도 하구요.ㅎㅎㅎㅎ
뭐 그렇다면 그런거고 아니라면 아닌거지만 로컬 CPU가 듀얼이라고 해서 작업이 느리거나 테스팅 환경이 크게 변할까 싶습니다. 대다수 프로그래머들 보면 에딧플스나 포토샵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돌리고 APM설치해서 거기서 디버깅이나 테스팅을 하고들 있죠.
컴터야 아무리 신형으로 교체를 해도 길게는 한달 정도 빠르게 느끼질 뿐이고 속도에 대한 만족은 끝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들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좀더 빠른 PC를 만들기 위해 혈안들이고 하죠.
저는 아직 컴퓨터보다 제가 뛰어나지 못해서 그냥 적어 봤어요.
돈생기면 데탑 업글하는게 소원이기도 하구요.ㅎㅎㅎㅎ

하는 업무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지요. 단순 프로그래밍이라면야 고급 기종이 필요 할 이유가 거진 없을거 같습니다만, 디자인 계열 동영상 제작 편집 계열이라면 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