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티일본' 게임 개발...한국서도 서비스 예정 정보
기타 중국, '안티일본' 게임 개발...한국서도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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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청년단(단장 쩌우치앙, 이하 공청단) 산하 협회에서 일본을 무너뜨리는 내용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더욱이 이 게임이 국내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청단 중앙네트워크미디어센터 산하단체인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는 현재 게임 내 일본 및 일본인들을 적으로 등장시키고 이를 무찌르는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RPG)을 개발, 오는 2005년 3월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한국과 중국이 제 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해방된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2003년 광복절에 열리는 한·중 게임대회의 종목 중 하나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의 게임개발센터는 이 게임의 출시와 함께 한국 게임 이용자들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공천단과 함께 한·중 게임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K&C무역센타의 신광오 사장은 "공청단 측에서 일본을 격파한다는 내용의 게임을 대회 종목으로 제안해왔다"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한 이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공청단이 일본을 적으로 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오는 2005년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는 60주년을 맞는 데다, 최근 논란이 됐던 역사왜곡 문제 및 일본인 집단 섹스관광 등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는 조만간 게임 소개서를 K&C무역센타 측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게임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전망이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ㅋㅋㅋ
공청단 중앙네트워크미디어센터 산하단체인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는 현재 게임 내 일본 및 일본인들을 적으로 등장시키고 이를 무찌르는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RPG)을 개발, 오는 2005년 3월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한국과 중국이 제 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해방된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2003년 광복절에 열리는 한·중 게임대회의 종목 중 하나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의 게임개발센터는 이 게임의 출시와 함께 한국 게임 이용자들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공천단과 함께 한·중 게임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K&C무역센타의 신광오 사장은 "공청단 측에서 일본을 격파한다는 내용의 게임을 대회 종목으로 제안해왔다"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한 이를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공청단이 일본을 적으로 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오는 2005년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는 60주년을 맞는 데다, 최근 논란이 됐던 역사왜곡 문제 및 일본인 집단 섹스관광 등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청소년네트워크협회는 조만간 게임 소개서를 K&C무역센타 측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게임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전망이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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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일본을 생각하면 이해돼지만,
북한을 넘보는 중국을 생각하면 환영하고 싶은 맘은 아닙니다. emoticon_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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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con_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