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이제 마소 아웃룩 대항 프로젝트 개시하다.

모질라 아웃룩에 대항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시..

모질라 파운데이션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모질라 파운데이션은 라이트닝이라고 명명한 프로젝트를 통해 캘린더 어플리케이션의 썬버드와 최근 발표한 전자메일 어플리케이션의 썬더버드를 통합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로 탄생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경쟁할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벌런티어는 "아웃룩에는 단점이 많고 이것에 불만을 가진 유저가 많다.대안으로 편리한 오픈소스소프트웨어가 나온다면 시장은 얼마나 변할것인가.지금까지 이것을 보는것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번달 릴리즈된 썬더버드에는 현재 캘린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썬더버더가 아웃룩의 공유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아닌가는 아웃룩의 캘린더에 필적하는 기능을 모질라가 얼마만큼 빨리 공급할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모질라는 미국시간 22일에 윈도우즈 리눅스 매킨토시 유저용 썬버드 0.2의 최초 RC판을 발표했다.

썬버드는 모질라에 벌런티어로서 참가하는 OEone가 모질라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썬버드의 개발은 이제까지 지속적이지 못했지만 파이어폭스와 썬더버드의 발표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더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