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 태블릿PC? 정보
스마트폰 +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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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조합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모든건 유저들 제 맘들이지만.
그래도 좀 아니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데탑들은 대개 다 가지고 계실꺼고.
이제 판매량에선 놋북이 데탑을 앞지르고 있는 추세라던데.
또 왠만한 분들은 놋북이나 넷북도 보유하고 계실테고..
전화기 시대를 넘어 이제 스마트폰 꽤 가지고들 계시고.. 점점 더 점유율이 높아질꺼고.
이쯤에서 매니아틱했던 PMP 등등의 이동기기 시장.
이젠 태블릿PC란 이름을 달고 각종 기기들이 쏟아지네요.
시장은 태블릿PC가 장악할꺼라고들 하는데.
전 아니라고 보네요.
과도기적 단계가 아닐까요.
스마트폰이야 어느 정도 중간 대세는 되겠지만 어정쩡한 태블릿PC는 더 진화해야하지 않을까요.
S/W들도 보다 다른 패러다임을 갖고 진화하면서 터치 방식의 디지털 기기와 접목하게 되는 단계.
영화들에서 나오는 그런 것들..
오래지 않아 그런 패러다임이 전개되면 스마트폰 마저 흡수하며 기기들의 대통합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단말기 하나가 데탑을 비롯한 대개의 기기들을 흡수 통합하게 될 것 같은데..
그 전으로 가는 초기 과정이 아닐까 보네요.
그렇다고 뭔가 다른걸 빼버려도 될만큼 강력한 요소가 없는 이상.
그저 돈 갖고 좀 사서 갖고 노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넷북 정도의 가격에 보급되어서 2년 정도 쓰다가 버려지게 되는 것 정도가 아니라면 실용성이 떨어지리라 봅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현재의 태블릿PC들의 가격은 거품이 심각한 듯 하네요.
끽해야 40 전후. 좋게 보면 50여만원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갤럭시탭 같은 제한적 기기라면 30-40 정도면 뒤집어 쓰지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갤럭시탭으로 써핑 등은 좀 아니라고 봄. 동영상은 좋겠지만 7인치 써핑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4인치 내지 그 이하의 스마트폰들보다 시원하겠지만 어느 정도 최저라 볼만한 10-11인치 화면에 비해서 너무 비효율
적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갤럭시탭용 화면 해상도를 맞춰줘야하는거도 아니고.. 대세는 우측을 더 넓혀서 좌우 픽셀이 넓어지는 추세
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아이폰이나 갤럭시S처럼 모바일용으로 만들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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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사용중인 TC1100을 가져왔음 활용하는걸 보여드리는데...
과도기는 아니죠 비싼이유는 보통 와콤사의 고가타블렛이 내장되어서에요
나머지 손가락으로 깔짝거리는거는 많이 싸죠 비쌀이유가 없으니까요
또 다양한 OS를 마음대로 설치가능하고 성능에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따위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빼고는
극강의 뽀대를 자랑한다
필기가 가능하고 또 접을수 있어서 이동중에 사용하기 편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가전제품과 연결시킬 수 있다
기타등등
과도기는 아니죠 비싼이유는 보통 와콤사의 고가타블렛이 내장되어서에요
나머지 손가락으로 깔짝거리는거는 많이 싸죠 비쌀이유가 없으니까요
또 다양한 OS를 마음대로 설치가능하고 성능에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따위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빼고는
극강의 뽀대를 자랑한다
필기가 가능하고 또 접을수 있어서 이동중에 사용하기 편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가전제품과 연결시킬 수 있다
기타등등

진퉁 태블릿 PC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패드 같은게 문제란거였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