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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변했어요!ㅠㅠ 정보

우리아이가 변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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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제 농구화 가지고 놀다가 줄에 껴서 혼자 난리를 치고 다니더니 조금 전에는 휴지통 뚜겅에 껴서
저러고 있네요.

집안이 좀 조용한 편인데 가끔 이녀석들 파닥! 파닥! 소리에 보면 뒤집어지게 웃낀 상황을 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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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옛날엔 고냥이 몹시 싫어했는데... 이제 고양이가 이뻐 보입니다.
아놔.. 강아지도 키우고프지만 고냥이도 키우고 싶습니다.
책을 몇 권 봤더니 더 그러네요.
밤에 일 많이 하시고 그러면 털이 좀 날리더라도 냥이 추천해 드립니다.  자정 무렵부터 이녀석들의 애교가 작렬을 하는데 새벽까지 즐겁고 그래요!ㅎㅎㅎ
3마리중 가장 냥이다운 녀석인데 전생이 군인이었는지 전투복 무늬의 털을 입은 넘이죠.  이름이 벅구!인데 9개월이 지난 지금도 어미 젖을 먹다가 어미한테 뺨을 맞는 아이죠.
시중에 파는 냥이 밥그릇이 플라스틱이라 냥이 한테 좋지 않다더군요.
제 발냄새와 함께 매일 즐거운 식사를 하는 한다죠.ㅋㅋㅋㅋ
우리 건물 앞에 고양이 싫어하는 가족이 있는데 싫어하기보다는 아주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있어요.ㅎㅎㅎㅎ
고양이는....못 키우는 거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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