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악 11시닷. 정보
으아아아악 11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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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좀 하다가 10시쯤에 뭐 엄청 재밌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대물" 좀 보고 나서 작업 이어갈려고 했는데..;;
어느새 11시가 넘어버렸네요. 다소 황당하네.
시간 잘가는건 좋네요.
일전에 일현님이 가을인가 겨울 탄다고 하셨는데..
어째 요즘 남자들.. 가을보단 겨울 많이 타는 듯 합니다.
가족도 있고 여자친구도 있고 그런데 왜 이리 멍...할까요..
먹어도 먹어도 허전하고 일해도 일해도 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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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낙옆진 바닥에 비닐까는거하고 빙판에 장판까는거
당근 방픈 장판이 짱아닌가孝
당근 방픈 장판이 짱아닌가孝

얼마전 신종플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감기몸살을 겪었는데 그때 참....
외로움과 그리움이 심해지고 거기에 몸이 병을 얻어 고통이 극에 달하다 보니
서럽다 못해 참담하더군요.
저는 친구들이 좀 있고 가끔 제 걱정을 해주는 녀석들이 많아서 좀 다복하겠다는 사람인데도
상황이 좋지 않게 되니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울게 되더라구요.
언제쯤 이런 외로움에 도통해서 살아갈지....ㅎㅎㅎㅎ
외로움과 그리움이 심해지고 거기에 몸이 병을 얻어 고통이 극에 달하다 보니
서럽다 못해 참담하더군요.
저는 친구들이 좀 있고 가끔 제 걱정을 해주는 녀석들이 많아서 좀 다복하겠다는 사람인데도
상황이 좋지 않게 되니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울게 되더라구요.
언제쯤 이런 외로움에 도통해서 살아갈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