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두절은 절대 용납 할수 없지요...

클라가 연락두절 되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ㅋ
제작은 다 해놨는데.. 아놔 ㅋㅋ

마자요...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고..ㅋㅋ
작업종치고 디렉토리명 변경 /도메인 -> /#%^$&도메인  #%^$&<=== 자체필터링 ㅋ

많죠.
많은건 아닌가.. 여튼 적잖죠..
진상 부리더니 한다는 소리가..
잔금을 늦게 줘야 이거 저거 원하는거 더 얻어낼 수 있다란 소리 들었다면서..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냉장고 사놓고.... 돈 줘야는데.. 나 저 TV도 줘요.
안주면 냉장고 대금 지불 안할꺼라고 개기는건데.. 말이 안됨.

개발자들은 나름의 인지도로 영업활동을 하는 반면 의뢰자들은 개별적으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가운데 1거, 혹은 2건의 작업건으로 이곳 활동을 하게 되니 떼먹기도 쉽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개발자 하나 매장하는 일은 일도 아닌 일이 되죠.

저는 말이죠?  정말 줸장!!!  질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져요^ㅡ^ㅋㅋ

클라가 처음에 의도한대로 원하는것보다 더 원하면 그땐 말이 틀려집니다
클라가 작업물 다하고 돈받으면 좋은건 무조건 아닙니다. SIR에서 자주 활동하시다보면 어떤 클라들은 100만원짜리 작업을 단돈 10만원에 요구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하다가 결국 시안을 자기가 정한거 맘에 안든다면서 아예 잠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이란님은 클라는 무조건 '선'이다 라는데.. 오히려 클라에서 '악'이 제작자의 '악'과 비슷하게 있습니다 =ㅅ=;

심지어 시안만 먹고. 그걸루 딴 데서 장사하시는 분도 계시죠. 정말~~~~~!!!

상호간의 기본매너죠..~~

전 클라 연락 두절 땜에 미수금이 제법 되는데 이미 받는건 포기 했고
계획적인지 우연인지 작업 딱 마무리 하고 오픈 시켜놨더니 핸드폰이 갑자기 없는 번호라고 뜨고
그쪽에서 아쉬울땐 밤 12시고 새벽이고 전화하더만 내가 하면 안받고...

처음엔 연인 통화하듯.. 스토커도 아니고 수시로 전화 하시다가...
귀찮을 정도로 심하게 전화하시는 의뢰자분들 은근 많죠. 뭔 직원 부리듯..
작업 완료 뒤.. 잔금 받을 때 되면 아주 바빠지시는 사장님들...
연락이 뜸해지고.. 연락 드려도.. 어 몰랐다고 하고.. 안받기도 하고.. 그러는 사장님들..
그래놓곤 웹광고는 잘 관리하고 계시던 사장님들...
반대로 보면 이런거죠.


그리고.. 가령.
누군가가 작업자든.. 쓰러졌다. 응급실 갔다 치고.. 아니면 교통 사고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생길 수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쌍방 중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경우면 한달 넘게도 연락이 안닿을 수도 있겠죠.
답답하지만 상황 파악이 먼저겠죠.
어쭈.. 난 병원에 있는줄 알았는데 딴 데서 수주 받고 있더라.. 이러면 이야기가 달라지는거죠.
바로 고소 고고고..

일시킬땐 12시고 머고 없다가 .... 돈 줄때 되니까 안받아요.

정말 정말!!
ㅎㅎㅎ

저도 시도때도없이 일시키는 클라가 결제때는 연락두절되는일이 많은데.
이럴땐 정말이지..어흑... 숨이 막혀요...흑흑

서로서로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을터..
서로의 입장에서 잘맞춰야 할터인데..
그건 어쩔수없는 불변의 법칙인거 같네요.. ^^;;

매번 연락두절되다, 간신히 연락되면 "몸이 아팠다", "애가 아퍼서 연락이 안됐다", "일이 있었다"
"다음 주엔 끝난다", "다음 초엔 끝난다" 이런 분도 있습니다.
일이 급하거나, 바뻐서 프로그램 부분만 맡겼을 때는 클라이언트에게 매번 어떻게 해명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안겨주지요..
3주 작업이 3개월, 6개월이 되고 결국엔 맡긴 부분 때문에 손해만 발생하고,,,
Kiiru님 말씀처럼 연락두절 되서 뭔 일이 생겼나? 하다 sir 질문,답변 란에 보니 거기서 열심히
놀고 있는,,,
그런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갈 때가 많네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연락두절 된 분들은 왜 그렇게 다들 사연이 많은지... 인생극장을 여러 편 찍고 계시더군요.

근데 정말 일이 생긴 사람들은 거짓말이란 소릴 듣게 되겠죠..
정말 일이 생긴 사람들이 더 죽어날 수 있다고 봄.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갑은 이해를 안 하더군요.
진단서를 요구하길래, 진단서 떼서 보내줬습니다.
오해는 이렇게 푸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핵심은 연락두절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작업자가 사망하면 직계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해야할까요..?
아아아악 복잡합니다.

결론은 또 다시 연락두절은 금기 사항이란거.

핵심은 연락두절인데요, 키루님께서 정말 일이 생긴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거짓말 한다는 소릴 듣게 된다고 애써 말씀하셔서, 드린 말씀이지요?^^;; 제가 글을 어렵게 적는 편인가요?

정말 일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거죠.
다 일이 있으니 다 봐줘야한다는게 아니구요.
^^
저희 너무 옆으로 퍼져나가고 있죠? 이야기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뭐.
뭐든..

ㅎㅎ 네~ 네~ 내 귀에 캔디 스타일 대화법이시네요~
제 말이 그 말이잖아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저는 문외한이라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연락하실 분 연락 주시고 돈 주실 분 돈 주세욧!!!!!!!
소통합시다.

대포폰 입니까?

맞습니다. 맞습니다.^^ 정직하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