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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래저래 우울했는데
자게 살피다가 새벽에 뒤로 넘어져서 웃고 갑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88280&page=3

一現 : 눈 주위가 왜그러져?  자꾸 씰룩거리면서 경련이 반복되네요.
       re...관리자 : 견과류 섭취하세요. 
       re...옵션 : 저도 가끔 그러던데 비타민이 원인이었네요 
       re...re...관리자 : 양말을 신으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난주인가요? 그때 옵션님 봤을때도 맨발~^^;;;

그나저나 저도 눈주위가 실룩거리는게 요즘 장난 아닌데 비타민 섭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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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근데 이거 씰룩 거리는게 은근하게 종일 스트레스받게되죠?  전 지금도 규칙적으로 한쪽 눈이 일그러지는데 솔직히 좀 겁도나고 그렇네요. 요번에 만날때 아마 제가 견과류 한봉지를 들고 갈지도 모르겠네요.  한봉 쏴드릴께요. 

근데 웃끼겠는데.....ㅋㅋㅋㅋ
둘이 만나서 한쪽눈을 거의 0.5초마다 씰룩거리며 잉크하고 있으면....

일에 너무 신경을 쓰는 것 보다는 지금 하는일 그냥 묵묵하게 열심히 하면 결과는 긍정적이 될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그냥 웃으면서 하세요.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뭐가 안되면 그냥 에잇!하고 또 다른일 하면되고 그런거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자기만 열심히 하면 다 될것 같아도 살다보니 어느정도 운도 있어야 결과치가 좋더라구요.  말이 길어 졌네요.  걱정 털고 좀 쉬셈!

기나저나 정확히 언제 깨어져 있는 건가요? 전화한통 하려고 해도 제 생활탓인지 자고 있는 것 같아서 낮에도 망설여 지게 되더라구요!
몇일전 눈왔을때 오리털입고 겨울등산바지입고 맨발로 출근하는데 다 째려보더라고요
당당하게 돌아다니게 재발 눈좀 안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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