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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쓸때의 처세술.... 정보

글쓸때의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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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같은 상황에서는
글을 쓸때는 직설적으로 글을 쓰면 욕먹는거같아요..

빙빙돌리면서 자기생각을 우회적으로 말할줄 아는 사람이
이사회를 바르게(?) 사는거같기도 하구요...

사실 또 그렇죠..  인생을 사는 처세술...
용기와 희망, 그리고 정의와 신념이 아닌..
삶에 있어서의 기회를 포착하고 그것을 내껄로 만들줄 아는
다양한 처세술....그게 가장 각광받는 시대같기도 하고
그런점에서.. 글쓸때의 처세술은 가장 필요 덕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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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빙빙돌려 말하는 사람은 그냥 뭐 얍삽인거죠.ㅎㅎㅎㅎ
대략 어떤 심경으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평소 보아 오던 터라 알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이미분란글을 이전에 올려서 본의 아니게 이곳 님들에게 눈살 찌푸려 지는 글을 올렸고
그 이후 아무리 제 주장이 옳다고 해도 이건 방법이 아니겠다 싶더군요. 이후 저 혼자
좀 자제하고 살고 있습니다.

답답하시죠.
저도 답답합니다.ㅎㅎㅎㅎㅎ

좀 그러신 분들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아예 논란이 되는 글에 참여를 하지 말던가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눈치보다가 기우는 쪽에 글을 슬쩍 집어 넣고
물타기 하시는 분들.....안습이죠. 저로서는 당췌 이해 불가한 심리라...ㅋㅋㅋ

부르스타님이 잘못사시는 것은 아니고 외부적으로 뭔가 아주 잘못되어진거죠.
힘내세요!
제가 젊다는게 아니라
저보다 더 젊은사람들이 처세술로 살아가야 하는 그 모습때문에 좀 답답해서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올바른 말 하고 제대로 된말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사회이고
그런말 하는 사람은 눈총 받는 사회이니깐요..

그냥 그애들에게는 이래야죠..

'야..적당히 눈치껏 살아..' 라고요..

물론 눈치를 살피는것도 어딘가를 기준에 잡아야하지만..
걍... 돈많고 힘있고 그런곳에 줄만 잘서고 그러면 되는것이구요.


요새 글쓰다보니 제가 무슨 투사같이 살아온것처럼 글을 쓰기도 했지만
솔직히 속물인데..
뭐묻은 속물이 뭐묻은 속물에게 나무라는 듯한 모습도 웃기는거고..

걍...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한거같아요.
삶의 처세술...결코 나쁜거 아닐겁니다.. 잘 이용할줄만 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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