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주는 교훈 아닌 교훈? 정보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주는 교훈 아닌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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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군소 업체보단 서로 짝짓기하여 덩치를 늘리는 것이 대세인 듯.
M&A 광풍이 여전히 불고 있고..
구글이라는 공룡이 여전히 세계적 기업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고 있고..
물론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유통 쪽에도 거대화는 물가피한 듯 보이네요.
대형마트들이 중소급 슈퍼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하더니..
이마트가 터트린 피자.. 이젠 롯데마트가 치킨..
피자도 피자지만 치킨은 장난 아니네요.
요즘 2만원 가까이 줘야 브랜드 치킨 한 마리 먹을 정도로 그냥 생닭 사와서 닭볶음하는게 싸고 영양가가
있어 보입니다만...
시장엔 구식 닭집들도 최소 만원.. 대개는 13,000원 가량에 판매되고..
반값치킨들도 5천원으로 들고 나온 것이 몇 년 전.. 이젠 대개 7천원이 대세인 듯 하네요.
그나마도 양념이나 다른 요소들이 포함되면 8,9천원은 기본인데..
롯데마트에서 KFC에서 먹으면 2만원으로도 먹어야할 큰통에 중닭 전체를 5천원에 판다라..
소비자 입장에선 좋기도 하겠지만 왠지 불안하기도 하네요.
한 번쯤은 시식해볼까...란 생각이 들면서.. 이런 생각도 드네요.
언젠가부터 불어왔던 대형 에이전시들의 공짜 홈페이지 바람..
그들로 인해 홈페이지는 공짜란 인식이 많이 박혀버렸고..
계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홈페이지 무료 제작. 이런 것을 이젠 군소 업체들도 따라하는 지경이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시장의 전반적 평균 단가가 폭락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형 에이전시들 마저도 100 미만의 것들을 대거 내놓고..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3년 뒤면 웹 시장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몸집 불리기한 대형 업체들 위주로 해서 특화된 군소 업체들 일부로 해서 시장이 형성될지...
아니면 더 거세게 군소업체들이 치고 올라가서 춘추전국시대를 형성할지...
시장은 보다 간편하고 간단하고 스마트하게 변해가는데..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여러분?
그건 그렇고 롯데마트 닭 맛이라도 보고싶네요 과연 어떨지..
KFC는 맛있지만 넘 기름 절절 흘러내리고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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