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창업신청서 제출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금일 창업신청서 제출했습니다. 정보

금일 창업신청서 제출했습니다.

본문

심사에 통과하면....
총지원금은 1200만원이고,
200만원은 컨설팅 강사 수당으로 지출되고,
나머지 1000만원은 창업자금으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데...
두고 볼 일이겠죠?
성공하고 말고는 창업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하겠죠.^^
추천
0
  • 복사

댓글 23개

그런말은 눈뜨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걍 밀어주는 돈인가 봅니다.
알고보니 모대학에서 각 자치단체로 모집 공문을 보낸모양입니다.
저희 지역에 지원자가 저희 집사람 혼자랍니다.
전에도 이런건이 있었는데 지원자가 없었다네요.
다음에 나이 제한 없으면 저도 창업 신청해야겠습니다.^^
경쟁률이 어떻게 되지요?
1:1 맞짱인가요? 아니면 1:0 완봉승인가요?
안그래도 담당직원이 고마워하더라구요.
희망자가 없어서 매번 부끄러웠답니다.
이제 억대 빚을 갚으려면 이런 머니를 찾아 다녀야겠습니다.
지금껏 외면하고 살았는데...쩝~
모바일 농산물 쇼핑몰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밝혔는데...
과연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자체 홈페이지에 보시면 고시에 나와있습니다.
구글에서 "청년창업"으로 검색해 보시면 주루룩~

일반적으로 대학교에서 지자체로 모집 공문을 보내서 지원을 받네요.
ㅋㅋ 그래서 제가 집사람 앞으로 지원서 제출한다고 했잖아요.

이놈의 나이 .... 먹은것도 억울한데 차별까지 당하네..ㅠㅠ

공무원 지원에 나이 없어졌는데...이런거는 왜 나이제한을 두는지..쩝~

40 넘은 사람은 창업도 하지말라는 야기네요.........
켁,,,광주는 30살부터 취급을 안하는군요..ㅋㅋ

여기는 촌이라 30 밑으로는 없습니다..ㅎㅎ

그래서 40부터 취급을 안하나 보네요,....^^
헉...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지원자가 1명이라도 아이템이 불량이면 탈락입니다.ㅋ
미리 인사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돈을 정말 의미있게 투명하게 사용되어야겠지요.
어차피 IT 사업이라는것이 인건비니까...
정말 열심히해서 영카트로 모바일이 지원되는 지역 농산물 쇼핑몰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