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슈퍼자리 껴차기, 롯데마트 치킨, 이마트 피자... 다음에는 족발이나 수육이 나올까요?
이건 웃을일이 아니랍니다.
제가 장사를 좀 해봐서 이런쪽에 관심이 많이 가는것인지 몰라도 큰 문제입니다.
직장하던분들 이젠 퇴직하면 뭘 해야 할까요?
눈치보느라 하루 300개니 400개니만 한다지만, 이 것도 늘리면 그만이고
배달까지 안하라는 법 없으니 큰 문제이지요.

아무리 소비자 입장이라지만 내 이웃과 아버지의 일터가 잃는거나 다름 없답니다.

단일 상품의 판매와
다에서 하나 싸게 파는 것과는 차원이 틀린 것이 유통이기 때문에 단일 상품인 피자, 치킨은 치명적이라 볼수 있고
또 12000 ~ 15000원 하는 일반 치킨집의 가격이 5000에 파는 제품에 의해
마진을 무지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오해까지 나올 소지가 충분하다 보입니다.

sir에도 이런분이 계셨군요...ㅋㅋ
왠만하시면 동네 치킨 시켜드세요.^^

아...죄송합니다. 어제 귀부인이 몇시간을 기다렸다는데 매진됐다고 푸념하는 화면을 접해서요. 자취생은 패스~^^

닭집에 갑니다.
아무 마트 같은 데도 좋습니다.
 
생닭을 닭도리용으로 잘라와서요
2마리 정도를 사면 됩니다.
식용유 한병을 삽니다.

그리고 사온 닭은 물로 몇 번 싯어 둡니다.
튀김가루는 물을 좀 넣고 물기가 약하게 적절이 반죽하세요.
너무 묽으면 흘러 내림
여기에 술을 좀 넣어도 됩니다.
튀김반죽에 닭을 넣어서 버무립니다.

튀김용 후라이펜에 기름 한 병 다 부어서 끓여줍니다.
기름이 적당이 뜨거워질때 닭을 넣어 주세요.
일반 치킨보다는 맛을 좀 덜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담백한 닭튀김이 됩니다.
양념을 맛있게 하는 법은 인터넷 뒤저보셈
튀기는 시간은 중불에 12분 정도 튀기면 속까지 완전히 읽습니다.
그 양을 합하면 치킨집에서 시킨 것보다
3배가량 많이 만들어 집니다.
전체 비용은 닭2마리, 콩식용유1통 총12000~14000원 정도 들어갑니다.
 
준비하는데 10분 
닭 튀기는 시간은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만든 치킨은
양이 많고 새기름에 튀겨 깨끗하고
맛이 담백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튀기는게 귀찬고 냄새도 나고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입니다.

이런게 싫으면 시켜스 드시고요..... ^^

가족이  많을 때 시도하세요.
생각보다 열라 쉽습니다.
재미 있기도 하구요.

오늘 함 먹어봐야겠다

쩝....답답하군....

하늘에서 뚝떨어진 혼자인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부모있고, 자식있고, 친구있고, 좋아하는사람있으면...

바로앞만 바라보지말고 옆도 보면서 사세요....
옆사람이 당하는게 곧 자기에게 여파가 미칩니다....

그때 울고불고 해봐야 때가 늦습니다....

이글은 누구에게 말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