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13:37:20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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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13:37:20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정보

2013-03-27 13:37:20 - 본인 요청으로 인한 삭제 (냉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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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나 핀란드 같은 경우의 주변 교육환경은 오래 전 부터 자유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먼저 교육을 시켜 왔는걸로 보여 지는데요 ....?

그리고 역시 모든 ... 환경이 우리나라와는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저 라면 일단 팹니다..
맘 아프더라도..

다음에 이유를 논리 적인 설명....

형님이나 형수 님이나..
이미 알고 계신 노 하우..
요즘 학교는 예절교육 그런 시간이 있나요???
체벌를 해도 요즘 애들 과연 통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먼저 사람부터 만들고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갑자기 머털도사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예절교육 많이 없어 졌습니다. 입시위주 .... 의 교육 ... 그 뒤의 말못 할 그림자 ....

일부학교에서는 조금 남아 있은걸로 알고 있고요 ... 한복입고 차 만들고 차 드시고 ... 어른께 큰절하기 등 ....
입시위주 교육이니 어쩔수 없게죠 ^^

그래도 예절교육 한번이라도 받아본 애들이랑 안받아본애들이랑 조금은 틀리게죠
이미 우린 충분히도, 되려 지나칠 정도로 교육을 ‘상업’의 기본인 수요자(Customer)중심의 교육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교육을 필요적소에 맞춰 교육수급을 하는 건 당연합니다만, 상인의 저울의 눈금으로 교육의 양을 정하고 질을 판단하는 건, ‘교육’의 제일성(齊一性)과는 거리가 멉니다.
 핀란드나, 영국과 다르게 우리 교육의 모티브는 미국 교육정책이었던  ‘신자유주의적 교육개혁’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그것에 이것저것을 섞다보니, 우리 문화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고 있습니다. '장점'은 죽어버리고 '단점'만 우후죽순 솓아나고 있지요.

 엄하고, 자상하고, 이런 성격상의 특질은 각 선생님들의 개인적 성향과 특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다양한 교수학습 환경을 제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특질이 좋다 하여, 편식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논지인지는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감정을 담아서 언행, 행동 그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일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를 듭니다. 잘못을 했을 경우 무엇인지 왜 본인이 선생으로부터 체벌을 받아야 하는지 수긍과정을 거치는 편입니다.
실은 체벌하는 것도, 교사입장으로서는 귀찮거든요. '내가 뭐하러 굳이' 라는 생각이 요새 교직사회에 지배적입니다.

現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슬쩍 살짝, 의견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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