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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내일...비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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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 300만원정도가 싸이드됩니다.  너무 작은 금액이라 여기에 적기에는 좀 그런데...
그냥 그렇다구요....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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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누가 3백을 책장 사이 넣고 잊어요? 돈에 목마르시지 않은가? ㅠㅠ 완전 갑부들이네요.
전 10만원 단위로 책 사이에 껴두곤 합니다.
가끔.. 어디에 있을 지 모르는 돈을 꺼내 쓰는 재미가 있어요.
그렇다고 궁하다고 책을 다 뒤져서 목돈 만들려고 하진 않습니다.
낭만이 없어지잖아요. 빼먹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 푼돈이지만.. ㅠㅠ
아 전 미혼이라 이게 가능합니다. 결혼하게 되면 책 사이 등 쉽게 숨기진 않을껍니다 ㅋ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지 말자!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지 말자!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지 말자!
개그는 개그일뿐 심각하지 말자!
제 친구한테 책빌려줬는데.
돌려받을때 "정말.. 너 밖에 없다.. 덕분에 여친생일 잘 챙겨줬다"라고하였습니다.

책은 돌아왔는데..
뭘까요 . . . . . . . . . . . . ?
목침만 쓸것이지 안의 비자금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이제 더이상 알바를 못하겠습니다.  비자금 모을려다가 사망하게 생겼네요.  너무 피곤하게 살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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