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 전화가 띠리링~ㅜㅜ
클라: 안녕하세요? 전화가 좀 늦은거 같은데 그래도 제가 시간이 좀 없다보니...
나:아네^^ 사장님 무슨 일인지 말씀하세요~ 저는 언제든 괜찮습니다.(괜찮기는 개뿔,,ㅜㅜ)
클라: 리뉴얼도 한건데 하루 회원가입이 한거나 안한거나 마찬가지네요?
나:ㅡ.ㅡ (흠냘) 요즘 몇명이나 가입하시는데요?
클라: 2~3명요..ㅜㅜ
나: 그럼 리뉴얼 전에는 몇명이셧는데요?
클라: 1~2명요,
나..그럼 일단은 나이지는 분위기 아닐까요?
클라:고게 고거지 머가 나아진다는건지원..
나: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하두 가입할데가 많아서 그런지 하루에 3-4명 가입시키는 거도 빡시거든효..4-5명가입하면 성공이구요,,
클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좀 잘해볼까 하고 리뉴얼도 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영,,괜히 했나 싶어서리.. 
나: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는게 어떨가 싶구요,,..
클라:1달을 지켜봤는데도 별 달라지는 기미가 안보이는데 멀 더 지켜보자는 것인지원,.
나: 흠냐흠냐
(잠시후)
나: 그럼 사장님 리뉴얼을 한번 더 해보시면 어떨까요?
클라:아니 리뉴얼 한지가 얼마나 됏다구 또요?
나:.제가 아는 분중에 빵빵한 여자분있는데.목소리도 좋고, 암튼 ,,,,,.맘에 안드시는 부분도 잘좀 다듬어 보고 이번에는 먼가 전문적으로 한번 해보면 어떨까여?.
클라:어떤게 전문적인건데요?
나: 이를테면 사장님께서 맘에드는 사이트를 한두개 골라서 턱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서는 필요한 거를 정리해놓으셨다가 계약할 때는 한 70%만 말씀하시고 작업하면서 가랑비전략으로 10%씩 꺼내는 겁니다. 그럼 일단 묻히면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거구요,ㅎ
클라: (솔깃한 눈치) 그럼 얼마나 잡야야 할가요?
나:(계산이 복잡해짐..중간마진을 얼마로 잡아야 할지..잠시 머뭇머뭇..) 한 70-80 잡으시면 깔끔하게 마무리될 것 같기도 한데.... 
클라:딸칵
...
나: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