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달은 지금도 멀어지고 있다. 정보
지구와 달은 지금도 멀어지고 있다.
본문
달은 지구를 보호하는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운석을 대신 맞아주기도 하고, 바닷물을 끌어당겨서 홍수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구의 자전축을 23.5도로 고정시켜줍니다.
반면, 화성은 위성이 2개나 있지만, 거의 소행성 수준이라 인력이 미미합니다.
그래서 화성을 잡아줄 위성도 없고, 거대 행성 목성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화성은 목성의 중력장에 이끌립니다.
그러므로 화성은 자전축이 계속 변합니다. 0도부터 60도까지요.
그래서 화성은 생명체가 살지 못합니다.
설상가상으로 화성은 자기장마저 미약합니다. 물이 있다고 해도 가두질 못합니다.
바다가 생길 수가 없죠.
달이 이대로 지구를 떠나버린다면, 지구 역시 목성의 중력장에 이끌릴 것입니다.
그럼 지구도 화성처럼 자전축에 혼란이 오겠죠.
인류가 처음 생겼을때, 지구의 자전축이 1도정도 기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전축 1도 기울었을 뿐인데, 아프리카에는 사하라 사막이 생겼고, 유럽에는 빙하기가 왔습니다.
그럼 달이 사라져서 자전축이 80,90도 기울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북극과 남극이 정확하게 태양을 바라보면서 극지방의 얼음이 모두 녹을 것이고, 적도에 모여있는 바닷물을 재배치하게 될 것입니다.
해수면은 순식간에 수십미터 올라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거나 생명을 잃을 것입니다.
운석을 대신 맞아주기도 하고, 바닷물을 끌어당겨서 홍수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구의 자전축을 23.5도로 고정시켜줍니다.
반면, 화성은 위성이 2개나 있지만, 거의 소행성 수준이라 인력이 미미합니다.
그래서 화성을 잡아줄 위성도 없고, 거대 행성 목성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화성은 목성의 중력장에 이끌립니다.
그러므로 화성은 자전축이 계속 변합니다. 0도부터 60도까지요.
그래서 화성은 생명체가 살지 못합니다.
설상가상으로 화성은 자기장마저 미약합니다. 물이 있다고 해도 가두질 못합니다.
바다가 생길 수가 없죠.
달이 이대로 지구를 떠나버린다면, 지구 역시 목성의 중력장에 이끌릴 것입니다.
그럼 지구도 화성처럼 자전축에 혼란이 오겠죠.
인류가 처음 생겼을때, 지구의 자전축이 1도정도 기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전축 1도 기울었을 뿐인데, 아프리카에는 사하라 사막이 생겼고, 유럽에는 빙하기가 왔습니다.
그럼 달이 사라져서 자전축이 80,90도 기울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북극과 남극이 정확하게 태양을 바라보면서 극지방의 얼음이 모두 녹을 것이고, 적도에 모여있는 바닷물을 재배치하게 될 것입니다.
해수면은 순식간에 수십미터 올라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거나 생명을 잃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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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뭔가 데자뷰..?

우리 주변은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여기서도 위험한 댓글에 노출되어 있다는...
어쨋거나 그누의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글이라능..^^
어쨋거나 그누의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글이라능..^^

이것이 개벽이다.

나눔고딕 글씨체인 것 같군요

맑은고딕이에요.
나눔고딕은 자간이 더 좁지요.
나눔고딕은 자간이 더 좁지요.
달멀어지면 달의 지구공전 속도를 살짝 늦추는 프로젝트를 감행해야할듯 과학자들 고런거 잘 계산해서 달 공전속도 늦춰서 공전궤도에 안착시키겟지요!! 우리는 과학을 믿읍시받!

1년이 366일?
달의 공전속도요. 속도가 빠르면 밖으로 나가려고 하고 속도가 늦으면 안으로 빨려들어가겠죠. 달은 공전궤도에 안전하게 같은 주기를 돌기에는 빠른 공전주기 속도를 가져서 지구에서 멀어지는 것일꺼구요!
그렇다면 달의 공전 속도를 늦추기만 하면 된다는것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달의 공전 속도를 늦추기만 하면 된다는것 아니겠어요.!!

하루아침에 해수면이 수십미터 올라가는 게 아니죠.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일이기에 인간이 대처를 하지요.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속도이지요.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인 지각이 이동해 가도 지극히 미미하듯이...
달의 공전 속도를 늦추는 것은 지나가는 혜성을 조정하여 달의 공전방향의 역방향으로 들이 받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달의 공전 속도를 늦추는 것은 지나가는 혜성을 조정하여 달의 공전방향의 역방향으로 들이 받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불로동님의 말씀처럼 혜성의 운동방향과 달의 운동방향 힘을 합쳐 힘의 합성을 통한 방법이 큰 대안이 될수 있겠네요. 혜성이 더 빠르지만 질량이 작으니 충분히 적당할 거라 생각됩니다. 달에는 많은 혜성이 접근하고 있으니 혜성을 달의 공전주기의 반대편으로 지속적으로 보낸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네요.
최근 해안가 해수면이 좀 낮아진듯하기도 하구요
최근 해안가 해수면이 좀 낮아진듯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