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업을 조금 고민 중... 정보
미래의 업을 조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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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 했지만.. 어쩌면 많이 고민 중...
어케 저케 먹고 살아가고 있지만..
왠지 이건 미래의 길이 아닐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현재 내공도 부족하기 짝이 없고...
열정도 많이 식었고...
마음도 불편하고...
당장 접고 때리칠껀 아니지만... 미래의 일을 보다 더 고민해야할 듯 하네요.
대박까진 아니라도 어느 정도 두툼하게 벌어야할 듯 하기도 하겠거니와...
다들 지금 이 업을 계속 이어가실 생각이신가요..?
조직 문화를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조직이 편할 때가 있네요.
혼자 다 하는건... 좋은 점도 있지만 때론 넘 힘들기도 하고...
회사선 시키는거 플러스 알파만 하면 되는데....
(때론 알파가 메인보다 월.......등히 크기도 하지만서두..)
여긴 유부님들이 많아서..
그런 저런 고민을 더 많이 해보시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일본의 탑 증권사를 우수 사원으로 다녔던 자형도..
캐나다 이민 가서.. 바닥일 하고 결국 슈퍼하시네요...
잘 살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게.. 한국이든.. 외국이든.. 살아갈 길인가.. 많은 고민을 해야할 시기인 듯 합니다.
아.. 전화 왔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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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본문과는 약간 다른 말이긴 하지만..
가슴아픈 사실이..
치킨집을 차리는 이직 업종에서 프로그래머가 1위 랍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직업중에 하나인듯 해요;;
가슴아픈 사실이..
치킨집을 차리는 이직 업종에서 프로그래머가 1위 랍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직업중에 하나인듯 해요;;

프로그래머 뿐 아니라 IT나 연계 업종 자체가 한국에선 넘 저평가 되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코더(중급 가량) 정도 되시는 분이 정작 일본에서 연봉 4800 받으시는 지인이 계세요. 한국에서 불과 1200 받던 분이...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넘 혼탁해서.. 중소 업체들이나 프리랜서(최상급 제외)들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후훗..
한두달에 덩어리로 한 두개 수주 받아서 작업하는 안정성을 노리기엔 시장이 넘 포화 상태네요. 몇 년 전에 비해 넘 어렵고..
한국에서 코더(중급 가량) 정도 되시는 분이 정작 일본에서 연봉 4800 받으시는 지인이 계세요. 한국에서 불과 1200 받던 분이...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넘 혼탁해서.. 중소 업체들이나 프리랜서(최상급 제외)들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후훗..
한두달에 덩어리로 한 두개 수주 받아서 작업하는 안정성을 노리기엔 시장이 넘 포화 상태네요. 몇 년 전에 비해 넘 어렵고..

치킨집.. 프로그래머가 정말 1위인가요? --;

정말 1위 랍니다 --;;

그랬군요....ㅠㅠ

저는 이미 굳혀논게 있죠. 이름하야 귀농........^^

귀농하면 왠지 낮게 보는데...
농업도 과학과 접목되어 장난 아닌 듯 합니다.
TV에서 본 건 있어갖구..
귀농까진 아니더라도.. 돈 열심히 벌고... 시간 많이 지나면..
땅 사서 작은 동산 만들어서 거기서 살며 일하는게 바램입니다.
농업도 과학과 접목되어 장난 아닌 듯 합니다.
TV에서 본 건 있어갖구..
귀농까진 아니더라도.. 돈 열심히 벌고... 시간 많이 지나면..
땅 사서 작은 동산 만들어서 거기서 살며 일하는게 바램입니다.

최근에 친구들한테 귀농 얘길 했더니만, 한결같이 반기더라구요.
사업한다 머한다 하면.. 학을 띨 애덜이 왜 저의 귀농 얘기를 반기는지....--;
사업한다 머한다 하면.. 학을 띨 애덜이 왜 저의 귀농 얘기를 반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