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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방 단란 아가씨들
저희 옆방에는 아가씨들이 세들어 살고잇습니다.

방을 얻기 전에는 커피 전문점을 나간다고 하더니 알고 보니까

단란주점에 나가는 아가씨들이었어요.

이 아가씨들은 새벽 4시가 돼서야 들어 오는데 들어와서도

잠은 자지 않고 노래 연습및 그날 손님들 얘기를 하더군요.

저히 집이 한옥집이구 제방이랑 딱 붙어있어서 그방에서 하는

소리가 리얼하고도 정확하게 들리거든요....덕분에

찰랑찰랑 부터 네박자까지 뽕짝은 제의지와는 상관없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아침이면 마당에 나와서 줄넘기를 하는거에요.

나시하구 반바지 만 잎구요. 그것고 일반 줄넘기가 아닌 쌩쌩이를요.

저히 옆방 아가씨들의 외모가 거의 베이비 복스 저리가라거든요.

암튼 저는 속으로 " 제네들이 필시 나를 말려 죽이기로 작정한거야"

하고 생각했죠. 근데 어느날이 었어요. 운명의 시간이 저에게 온것이...

그날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거에요. 빨레 널어 놓은게 생각이나서

빨레를 걷었죠 근데 옆 빨레줄에 옆방아가씨들이 빨레가 나란히 널려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옆방 문을 두드리며 "저기요 빨레 걷으세요"

했죠 아무런 대꾸가 없길레 어쩔수 없이 제가 빨레를 대신 걷고 있었어요

여기 까지는 좋았는데 옆방아가씨들이 브레이 지어가 문제였어요

감겨 널려 있어서 잘 걷어지지가 않는거에요. (참고로 저희 집 빨레줄은

조금 높히 매달려 있음) 저는 팔짝 팔짝 뛰며 최선을 다해 걷으려고

애를 썼어요. 그러자 빨레가 스르르 풀리더니 제 머리위에

툭 떨어지는 거에요. (참고로 그 때 제모습은 공군 조종사 같았음)

너무 어의 가 없어서 실실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게 웬일이에요.

아까까지도 대꾸도 없던 옆방 아가씨가 문을 열고 나오는 거에요.

그때 까지도 그 속옷은 머리 위에 얹혀 있었구요....

암튼 전 그날이후로 고개도 똑바로 들고 다닐 수가 없답니다.

전 변태도 아니고 정말 다른 뜻은 추호도 없었는데....흑흑흑

암튼이얘기는 거짓 하나 없는 실화 입니다.

--- 하이텔 de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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