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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시당하는것 하나.. 정보

요즘 무시당하는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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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니지만,,포토샵은 아주오래전부터 재미삼아 만졌는데..

제 딸아이가,,지금 고2인데,,그 친구가 포토샵을 초등4학년때부터..포토샵을 긁적이기 시작했는데,,,

요즘엔,,절 가르칠려고 합니다.

그것도 가끔 짜증도 내면서..^^

단축키 알어?...이말엔 할말 못하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을 배우고 싶다고해서...하고싶으면 하라고 했는데...학원비가 그렇게 많이 들줄 몰랐네요.

학원비때문에 요즘 아이에게 시각디자인에 대한 좋은않은 루머 퍼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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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웹 디자이너의 배고픔을 알고 있는데,,그걸 말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일단 저질러놓고 보자"...이건 피을 못 속이겠네요..

한계까지는 믿고 밀어줄려구요,,^^
후.. 자기전에 이말 할려고 로그인하네요.
절대로 말리세요.
이 시간에 작업 끝내고 자는데...
아시잖아요? ㅠㅠ
쩝......잠깨면 컴퓨터 앞이니.....원................

저두 딸하나 있습니다.......저는 포토샵을 배우게하고 싶은데 도통 관심이 없네요.....
말씀하시는거 들으니.....디자인쪽이 힘들기만하지 좋지않다하는 생각들이신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세계화의 시대에서....인간의 단순노동이 필요없는 시대에서.....(앞으로 더할듯)
디자인만큼 앞으로 살아가기위해 좋은 일은 몇가지 없다 생각합니다....

수동적인 마인드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창의력이 부족한 디자이너는 문제지만.....
나름... 자기의 감각을 표현할수있는...그런 디자이너는 앞으로 주욱.....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주위를 둘러보면 디자인이 부족한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손봐주면 좋아질것이 지천입니다.....

그런것들을 돈으로보구 수동적인생각으로보니 어려운것이지만....
오너로서...주인으로서의 눈으로보면 참 할게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이....그런이들의 대접이 시원치 않다구 해서....
좋지않다 하는것은 옳지않다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하더라도 한국에서 하면 안됩니다.

프로그래머를 하더라도 한국에서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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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하는이야기가 맨날이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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