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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강화유리 때문에 성격 버릴거 같습니다. 정보

LCD 강화유리 때문에 성격 버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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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집은 동굴같아서 불편한거 몰랐는데 이사한 집에 햇볕이 너무 잘 들어요.
모니터가 아니라 거울입니다.
날이 밝아오면 모니터에 저의 표정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야동도 끊었구요. ㅡ,.ㅡ 도저히...
지금 문제는 반사가 너무 잘 되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 저 말고 강화유리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습니다.
모니터 뜯어서 유리를 빼볼려고 시도 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
이거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고객들 상담 올 때 자꾸 손가락으로 모니터를 꾹꾹 눌러서 유리 끼운건데 도무지 눈이 부셔서 낮엔 일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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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커튼을 치시던지, 그게 어려우면 모니터 옆에 막이를 대시지요...(왜 있잖습니까... 디지털 사진관 가면 모니터에 햇볕 안 들게 붙여놓는... 흔히 네이게이션에도 이런 걸 달지요...)
혹시라도 햇볕을 정확히 뒤로 등진다면 커튼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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