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N수 해보신분 정보
재수, 반수 N수 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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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견디기 힘드나요?
여러모로? (부모님,주윗분들,친척분들...)
휴우...
여러모로? (부모님,주윗분들,친척분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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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글쎄요..그냥 공부만 해서...
견디기 힘들었다 이런 생각할 시간도 없었던거 같아요..
아...머나먼 이야기;;
견디기 힘들었다 이런 생각할 시간도 없었던거 같아요..
아...머나먼 이야기;;

힘든시기지만 세월이 흘러 지나보면 암껏도 아니라는....^^;;

저도 재수했는데 처음으로 학교의 제약에서 벗어나 알아서 공부하고 하고 자격증도 따고 새로 나온 워크래프트3도 하고(으잉?)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납니다.
1년 늦어지는 것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1년을 우울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면 그게 문제죠.
1년 늦어지는 것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 1년을 우울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면 그게 문제죠.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더 좋은 곳으로 100% 갈수있다는 장담이 있으면 하고, 그게 아니라면 아예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술맛, 이성만나서 노는 맛을 알아 버렸다면, 마음 잡기 힘듭니다.
더 좋은 학교 간다는 명제만 정확하게 지킬 자신이 있다면 주위에서도 알아서 도와주지, 안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ps: 스카이 + 서강,성균,경희,한양,중앙,홍익....10개 정도 상위대학으로 가기위한 재수라면 하고 아니면그냥 안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술맛, 이성만나서 노는 맛을 알아 버렸다면, 마음 잡기 힘듭니다.
더 좋은 학교 간다는 명제만 정확하게 지킬 자신이 있다면 주위에서도 알아서 도와주지, 안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ps: 스카이 + 서강,성균,경희,한양,중앙,홍익....10개 정도 상위대학으로 가기위한 재수라면 하고 아니면그냥 안하는게 좋습니다.
숭실대를 가기위해 재수하고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별로 안힘드내요 ;;
갑자기 점수가 팍팍올라가고 있어서 잼있긔 ;; ㅋ
저는 이상하게 별로 안힘드내요 ;;
갑자기 점수가 팍팍올라가고 있어서 잼있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