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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방관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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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스 신드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노비스 라는 미국 여성이 자기 집 근처에서 강도를 당해 사망했었는데
수많은 이웃이 그 장면을 목격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 유래된 말입니다.
방관자 효과 라고도 하죠.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말 충분히 공감이 가고 맞는 말입니다.
헌데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누보드에서 수년간 알아오고 특히 얼마전 정모를 하고 난 이후
온라인 상의 인맥으로만이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사람들을 만나오며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전 평소에도 길가다 누가 싸우면 붙잡고 뜯어말립니다.
길가다 어린 학생들이 담배 피고 있으면 그 상대가 수십명이라도 단언코 피지 말라고
말해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어른을 앞에두고 단한번도 앉은적이 없고 어린애가 어른을 앞에두고
가만 앉아있으면 조용히 일어나라고 말을 합니다. 싸움을 잘해서 일까요. 참견을 잘해서 일까요.
아닌건 아니지 않나요? 언제까지 보고만 계실 참입니까.

어느순간에 수연아빠씨리즈의 글을 보다보다 이건안되겠다 싶어서 댓글을 달고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똥싼너구리님께 무시하고 참고 넘기자는 쪽지도 받았습니다.
그게 정말 정답인가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모를 다녀온이후 몇몇분의 글에서는
그사람의 체취가 묻어납니다. 그래서 더욱 보호해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은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수연아빠시리즈의 댓글에 악플을 처음단게 웹코디가 댓글을 단 직후입니다.
정모에서 첨 보고 제가 말을 놓는 유일한 동생입니다. 어떤 써글넘이 한 개같은 소리에
댓글을 하나 달았다고 해서 현피를 뜨러온다드니 죽인다느니 라는 말을 할때
무슨 생각들을 하셨나요. 저라면 같이 욕하고 대들어서 짖어대는 개에게 같이 물리겠습니다.

분명히 단순히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고 쓸데없는 논쟁만 계속 된다면 무시하는게 정답이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몇일동안 글을 지켜본 바로는 사이트와 관리자님
그리고 회원 전체를 매도하는 사태를 보고도, 그리고 몇몇 회원에게 대놓고 구체적으로
죽이니 살리니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니 하는 놈을 보고도, 단지 소모성 논쟁이 지속되는게
싫어서 반응없이 속으로 삭여야 한다면..

우리도 그냥 방관자가 아닐런지요..

저는 정모때 만난 리자님의 웃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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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칠성파 예기나오길레 누구이름나오나 전화해봤는데 그런상황도 아니드만요
저도 빨리 출근해서 커피마시고 싶네요 집에는 커피가읍써요^^
세상에는 선과 악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의 생각이 같을수 는 없읍니다
같은 문장을 놓고도 해석하는 사람이 다 다들수도 있습니다.

상대간 서로 분명히 한사람이 잘못한경우도 있고.
아니면 서로의 입장에서보면 전부 맞는 답일수도 전부 틀린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당사자가 돼어 보지 않으면 그 일은 그누구도 모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누구의 편을 들겠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연히 친한사람편에 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방관자라기보다.
자기의 마음이겠죠.

뜯어 말리는 사람
함께 싸우는사람..

그런 차이로 세상을 본다면 어떠한 해답도 없을겁니다.
싸우고 지지고 볶고 웃고 울고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니까요...
첨부터 이번일은 저도 제 3자의 눈으로 봤습니다.
수연아빠가 옳고 수연아빠시리즈가 그르다는 논리가 아니라
말하는 방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데서 시작된거구요 ^^
대다수의 회원님들도 수연아빠를 감싸기 위해서 글을쓴게 아니라
수연아빠씨리즈의 글들이 너무 몰상식하고 협박조라 대응을 한걸테구요.
명확한 부분이라 명확하게 대응했습니다.
사기치고 잠수탄건 분명 수연아빠의 잘못이고 여기와서 말도안되는 글을써가며
난리치는건 수연아빠씨리즈의 잘못이고. 분명히 보이니까요.
어찌됐던 제 마음으로 볼때는 둘 사정을 모르니 누가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연락끝고 잠수 타버리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건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전 누구한테 연락이 오던 전부 받습니다.
내돈 띠어먹고 도망간사람 특히 연락이라도되서 전후 사정을 미루면 화가나도 이해는 해주는데 아에 전화기 꺼놓고 연락두절되면 그건 못참습니다.

저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누구든간에 서로의 연결과장에서 일방적으로 잠수타버린사람이 잘못한것은 확실합니다.

군포돼지님도 중재에 나선것 같은것 같은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전 별로 중재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첨부터 그럴려고 했던것도 아니구요.
누가 이렇다 하면 우루루 이리 몰려가고
누가 저렇다 하면 저리 우루루 몰려가고
별로 그런걸 좋아 하지 않아서 아래 관리자님 글에
상반되는 글을 써본거 뿐입니다.

중재란건 사람사이에 일어난 분쟁에 끼어들어가서 하는거죠
개가 한마리 껴있는데 제가 중재한다고 될일도 아니구요
글구 애시당초 수연아빠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작업도중에 잠수를 타면 안될일이지요.
그부분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고 말도 안되는 협박하는
개짓거리가 보기 싫어서 글을 몇번 쓴겁니다.
군포돼지님 반갑습니다. 그때도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요건 말씀드려야할 듯 합니다.

위키백과 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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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가 뉴욕 시의 자기 집 근처에서 오전 3시 30분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그녀가 격렬하게 반항을 했기에 강도와의 사투는 30분 이상 계속되었는데 주변의 40가구에서 그 소리를 들었으나, 어느 누구도 그녀를 구하려고 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 그녀는 그대로 강도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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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 사건은 강도와 제노비스와의 사건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여기에 정말 수연아빠님께서 의뢰자님과 논쟁을 하고 서로 주장을 하는 상황이였다면, 유저들도 그저 방관만 하진 않을겁니다.
즉 제노비스 신드롬이 나타날 확률이 없습니다. 그누의 유저들은 누구편들기보단 각자 주장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우는 다릅니다.

수연아빠님은 어떠한연유에서인지 연락이 되지 않고 의뢰자님은 피해를 봐서 심리상 엄청 불안정한상태에서 수연아빠님이 여기 자주왔을것이라는 판단에 그저 여기와서 마구 아무말이든 하게 됩니다. 그럼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예의에 어긋난다.'

우선, 저 생각을 하게 되어 처음엔 몇번 자기만의 방식대로 다들 설명합니다.
여기서 이러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그래도 안되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면 다들 우선 자신이 지금까지 커뮤니티에 표출해왔던 모습을 기준으로 더 할지 덜 할지 정합니다.

만약 아주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사람이 언제나 웃는얼굴로 주변인물 들을 잘 중제하던사람인데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났을경우 쌍욕을 하고 어찌하고 해서 끝을 보지 않을겁니다. 이미지란 그런것입니다.

군포돼지님께서 불의를 못참고, 여기 계신 회원분들은 불의를 그냥 참고 이러진 않을꺼라는건 잘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소모성 논쟁하는 글을 잘 읽어보세요. 그럼 의뢰자님이 하신말씀에 감정적으로 적은글을 보고 욱해서 댓글다신분들도 보입니다.

일전에 글 하나 적은것있습니다.
관리자님은 지금도 힘들다고 그 당시때 적었었습니다.
물론 그게 정말 관리자님이 힘들어서다가 아니라

관리자님이 차분하게 중제하려고 전화통화도 하시고 이러고 계셨기에
다들 원만하게 처리하기위해 욕하고 맞대꾸 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에서 적었던겁니다.

영화에서도 가끔씩 나오던 인질극 장면에서
인터폰 든 경찰관 뒤로 총을 든 경찰들도 있고 구경꾼도 있고 시민들도 있고 인질이된 자들의 가족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범인이 하는 언질에
여러사람들이 욱하고 욕설과 저주의 말들을 하게되면 범인이 이성을 잃어 일이 가중될수도있으므로 인터폰을 든 경찰이 중제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지켜보고있고 타이르려하는것이죠.

지금이 딱 저런 상황은 아니지만, 방관자 효과하곤 다르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모두 방관하는게 아니라, 잘 풀리길 기원하면서 기다리고있는것입니다.
안타까워서 그래요.
모든일에 지켜보기만 하는게 능사는 아닐텐데.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여나 저 미친놈이 정말 디도스 공격을 한다거나
혹은 사람을 풀어서 누군가에게 위해를 끼친다거나.
이런 경우라면 어떨까요. 본인은 한다고 늘상 주장하고 있고 미친듯 날뛰고
내가 한마디 하면 괜한 화살이 내게 돌아올까 무서워서 할말 못하고 계신분도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노비스 신드롬을 예로 든거구요.
다만 잘풀리길 기원하며 기다리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내가 가만히 지켜보기만해도
누군가 저 일을 해결해 주겠지. 기다리면 그냥 조용해지겠지 라는 생각자체도
어떤의미에서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윗글에서 따로 정모이후의 내용에 대해서 쓴건 수연아빠시리즈가 단순히 소모적인 논쟁을 펼치는 트롤러라는 판단이 서지 않아서 입니다.
디도스 공격 자체도 조금만 알면 누구나 할수 있는 부분이고 현실적으로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하는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라면 가만히 지켜보며 킥킥 거리는거 보단 내가 나서서 욕한마디 더하고 차라리
내가 타겟이 되겠다는 의미지 분에 겨워 쓴글이 아닙니다.

수연아빠가 잠수를 타고 그일로 인해서 저사람에게 어떤 타격을 입혔건
그건 첨부터 위로와 동정의 문제이지 그일로 저사람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된 생각이 박힌 사람이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자유게시판에
폭언과 협박을 쉬이 할 일이 아니지요.

아 근데 우리가 뭐하러 이런장문의 글을 ㅡ.ㅡㅋㅋㅋ
전 엔피씨님 좋아라 합니다. 클클
저도 인제 저놈 신경끄고 일이나 ㅡ.ㅡ;;;
말씀하시는건 무엇을 말하고자 하시는건지 알고있습니다만..
만약 도발에 맞 도발 하지 않았으면 좀더 쉽게 해결될꺼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통화나 쪽지는 해보셨는지요?
생각보다 매우 점잖으신 분입니다. 사람은 직접 차분하게 대화해보지않으면
한가지 모습에 색안경을 쓸 수 있습니다.

이젠 프로필 사진도 올리신 의뢰자님 보이시죠?
저도 쪽지보냈는데, 답쪽이 안날라와서 설문투표해달라 말씀드리고 오늘 답쪽받았습니다.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 하니 정말 차분하신분입니다.

자게에서 이러면 안되는건 본인도 알고 계시니 저처럼 먼저 쪽지보내고 타이르고 위로 하는 분에겐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도하십니다.

물론 '그걸 알면서도 그런다는거야?'라고 받아 들일 수 있지만....
군포돼지님도 차분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몇몇분이 통화를 하신걸로 알고 있고 그에 좋은 인상을 가지시고 좋게 생각을 하신다는것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에선 온라인이라고 할지라도 예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미성년자도 오가는 게시판에서 생리어쩌고 아킬레스건이 어쩌고 하는 말 한마디를 쉬이 흘리는 사람과 통화로 갠적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해서 "생각보다 매우 점잖으신 분입니다." 라는 발언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게시판 목록 상단에 있는 개념없는글을 쓰는 저사람을 지칭하는게 더욱이 맞으시다면 오프라인에서 뵌 엔피씨 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해도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대개 집에서 마누라 쥐어패는 놈들 밖에 나가면 의외로 매너남이 많습니다.
어느쪽이 가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화로 매너좋고 게시판에서 저X랄을 한다면 오히려 전화로 폭언하고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매너좋게 쓰는 인간보다 더 질이 나쁘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엔피씨 님도 차분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
'생각보단'이라고 한 것은 온라인상에 적은 글에 대한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사람도 그런가 하여 통화를 해보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저도 군포돼지님처럼 안좋게만 보고 있다가. 직접이야기를 나누어보았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것입니다.

저 발언이 적절하고 아니고를 말씀하시려면 적어도 한번은 시도해보시고 이야기해보신 후에 이야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온라인에선 예의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치만 '공개적인 게시판에 적은 글'만이 모두 예의의 전부는 않습니까?

"대개 집에서 마누라 쥐어패는 놈들 밖에 나가면 의외로 매너남이 많습니다."이 말에 어패가 생기지 않습니까?
군포돼지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의뢰자분은 여기서 공개적으로 욕을 한분이시니 의외로 오프라인에선 매너남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와 이렇게 대화를 할때도 의뢰자님을 지칭할때 여러가지 예에 어긋난 표현을 쓰시면서 예가 중요하다하시면.. 더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결국 예를 중시하시는 군포돼지님께서는 욕먹어도 괜찮다라는 주관적인 판단이 서 버리면 온라인 상으로 예를 무시하시는건 아닌지 하고 생각이 드네요^^;;.....
개를 개라고 부르는거에 대해 반문하신다면 할말이 없어요
집에서 마누라 쥐어패는 놈들 밖에 나가면 의외로 매너남이 많다는 얘기는 좋은의미에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여기선 욕하고 전화론 매너있고 그러는 모습도 딱히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오프라인에서 정말 매너남이고 저랑 개인적인 친분까지 있는 사람이었다고 해도 여기서 드러운짓하면 전 여기선 욕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를 중시해서 쓴 글이라기보다 첨부터 일반적인 기준에서 벗어난 정도의 글을 쓰는 분에 대한 테클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엔피씨 님과 대화 하는 과정이라고 해도 제가 개를 딱히 사람취급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는 못하겠구요 ^^

공개적인 게시판에 적은 글 만이 예의의 전부라고 한적도 없지만
오프라인 혹은 전화상으로 매너가 좋고 예의가 있다고 해서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욕한걸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할 이유는 없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에선 온라인이라고 할지라도 예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셨는데 정작 군포돼지님은 스스로 말씀하신 그 예의에 대한 말씀에 열외하신다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저 분이 예의에 어긋난건 사실이지만 개 라는 등의 표현은 군포돼지님이 너무 감정적으로 저와의 대화를 이어나가시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감정적으로 대화를 진행시킬수록 대화에 많은 오해가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보는 이곳에서 이렇게 대화를 해야한다면 좀더 많은 것들을 신경써서 대화를 해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리 그냥 차분하게 말해서 오해하실까 하고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중립이지 편들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누구나 보기 때문에 말은 되도록 순화하고 있습니다.
언어순화 많이 한거구요
개x끼가 필터링에 걸려서 쓰다만거예요 클클
제가 저놈을 개라고 지칭한게 예의에 어긋나나요?
절 한번도 본적도 없는놈이 절 죽이네 마네 헛소리 하는데
네네 고객님 할정도로 착하게 살진 않았나봅니다.
개라서 개라고 부릅니다. 다른 회원님께 제가 그런얘기를 지칭해서 했다면 큰일날 일이지요. 개를 개라고 부르는데 예의에 어긋난다 그러시면 그냥 그범주에서 예의없게 살렵니다.
죄송합니다. 만약 제가 놓친글중에서 의뢰자님이 군포돼지님을 지칭해서 그런글이 있었나보네요. 전 단순히 위에 글만 보고 이야기했던것입니다.

그런것이라면 저도 더이상 무어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ㅎㅎ
저때문에 혹시 일에 지장생기신것 아닙니까!! ㅠㅠ

다음에 또 술한잔해요 ㅎㅎ ^^;;;
아니예요 ^^ 글쓰는 내내 비꼬거나 기분나빠서 썼던 부분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당초 원글을 쓴 이유도 저분을 선동해서 욕하자는 의미보다는 이런관점에서는 어떠냐의 의미입니다.
엔피씨님 좋은 사견 감사합니다. 제가 뭐땜에 저사람에게 화를 내고있나 다시한번 정리해서 생각하는 계기도 되네요. 언제 술한잔 꼭 해요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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