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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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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토를 받를 받다보니 77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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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는게 네이트온과 다른 점이구요.
그누보드 자게 댓글과 다른점은 실시간으로 이루어 진다는거죠.
네이트온도 다중 채팅 가능하자나요.

기록으로써의.. 그리고, 축적된 자료로써의 가치를 지니려면

실시간이 좋은것만은 아닌데요. 이것이 블로그와 소셜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의

실마리가 되는 것이겠네요..^^
네이트온의 경우 대화 도중 끼어 들려면 수동으로 추가를 해주어야 지요.
페이스북 같은경우는 누구나 이야기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참여할수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참여할수 있다는것이 중요하지요.
문론 말씀하신것처럼 실시간이 안좋은점도 있으나... 의견을 바로 바로 주고 받는다는 점이 일반 블로그 및 게시판에서 만날수 없는 큰 메리티이며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는 점은 메신저에는 없는 매력이 아닐까요?

블로그와 소셜의 차이점도 약간이나마 볼수 있긴합니다.
예전에 커뮤니티 관련 얘기하면서 얘기했던거랑 비슷한 맥락인데,

그때랑 비슷하게 얘기되는거 같아요..ㅎㅎ 말씀하신대로 네이트온과

페북이 동일한건 아니죠. 다만, 채팅의 성격과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를테면, 네이트온 채팅에서

2~30분간만 채팅하고 나서.. 이것을 댓글수라 쳐보면 장난아니게 글이

많아진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이것이 축적된 DB로써의 가치는 떨어진다는 그런거죠.

가령, 제가 지금 가서 700여개 쌓여진 글들을 다 훓어보고 참여할 수 있겠는가? 라는

점에서는 "누구나" 라는 것 역시 무의미해 지는 상황일 수 있겠습니다.
하긴 .. 말씀한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700여개 까지 쌓이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댓글로 간단한 담소 같은걸 나누는 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가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타임라인에 찍히는것만 봐도 누구나 안부 인사를 묻거나 할수 있는것이 간단한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초 네이트온 과 페북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이 아닐까요?

네이트의 경우 1대 1을 원칙으로 필요에 있어 3자를 개입시키는 전형적은 메신저입니다.

반면 페북의 경우는 커뮤니티이게 때문에 어찌보면 실시간 때문에 네이트온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페북자체가 개인과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커뮤니티 성향을 많의 띄기 때문에 네이트온과 비교 하는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감하는 부분은 채팅의 성향에 있어 페북에서도 채팅의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점 인데요.

 이경우 같은경우도 약간 반박을 하자면 채팅의 경우 방이라는 개념이 있고 한방에서는 그 그룹(방인원)사람과 채팅을 하지 못합니다.

그에 반에 페북의 경우 언제든지 이동을 하면서 사용자에 따라서는 커뮤니티의 댓글처럼 또는 채팅처럼 사용할수 있다는점이죠.

종합적으로 말하면 사용자에 따라 기능의 활용도가 다를수 있으며 또한 이동성이 자유롭다는 것 입니다.
또 이건 맞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차이점이라고 생각 하는점은 네이트온, 채팅은 폐쇠성을 띄는 반면 페북은항시 오픈 되어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네이트온을 끄집어낸것은 페북과 동일시하기 위함이라기보단..

페북에서 댓글이 주주룩 나열된 상황이 "채팅" 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었어요. 그리고, DB로써 지닐 가치에 대한 것....

일반적인 장점에 대한 반론까지 하려는 건 아닙니다..^^
더 의견을 주고 받고 싶은데.... 어제 잠을 못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번 사항은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전에 추가를 했던것 같은데 성함이 안보이시네요^^). 네이트온에서 월요일에 나누었으면합니다. 죄송해요^^
바로전에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었고 잠을 못자서 헤롱거리는게 있어서요^^
DB로써 지닐 가치성이라 현제 자세히 말할수는없지만... 제가 소셜로 보내기를 만들면서 느낀것이지만 페이스북은 페이지 전체적으로 한번스캔을 한후 담벼락에 글을 남깁니다. 이게 순수한 목적인지 미래에 악의적인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페이스북 측에서는 최대한 많은 DB를 끌어 모으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간단한 댓글놀이에서도 DB로 저장을 해서 써먹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머 개인적인 생각 + 지인분들의 생각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페이스북이 DB를 수집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옙. 푹 쉬시고 담에 또 얘기해요~

네이트 접속은 잘 안하니깐.. 페북이나 여서....^^

ps. 소셜 DB의 가치.... 이러한 활용부분에 대한 가시적인 모습은

다음이 요즘에 잘 정리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http://www.daum.net 하단부의 "라이브" 영역)
저도 반론까지로는 듣지 않았지만 어떤주제로 논박을 주고 받는게 즐거워서 반론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썼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무튼 이런게 재미있지 않나요?
- 저만이라면 죄송해요^^
음 그러고보니.. 블로그와 소셜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귀중한 자료가 되겠군요.

테러님 모티브 제공 감사합니다. 춈 있다 페북에서 봐요..ㅋㅋㅋㅋ
^^
쫌따뵈요~~
전 프리야님이 제 안건?에 반박해주시는게 너무 재미있는데...
그에 반박하기 위해 자료를 찾게 되니까 ^^
그렇죠? 머리 아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익숙해짐과 함께 배움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되는거니깐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페북 아이디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한 개방성과
이야기의 확장성에 있겠군요. (브레인 스토밍처럼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
자기가 원할 때 대화큐에 참여를 하고, 원하는 글에 한마디 던질 수 있겠군요.

(그러나 엣지점수라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죠?)
뒤늦게 보네요... 첨에는 댓글 700개... 조금 충격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네요. 대화의 진행상태나
어떻게 대화가 이끌고 가졌는지흐름도 볼 수 있고, 그러나 여러사람이 마구 댓글을 달아서 지그재그로 아래위로 마구 왔다갔다하기에는 조금 머리아플 수 있겠지만, 다행히 페북시스템에서 댓글 달리면 그걸 제일 상위로 올려주니...
또한 뻗어나가는 파생되는 이야기들이 마구 생길 수도 있겠군요.
(개방성, 뒤늦게 참여해도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자동 알려짐)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겠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 기존 대화를 본인이 삭제를 하거나 해서 흐름을 바꾸거나 할 수도 있겠군요.
우리가 DB를 임의로 조절해서 사이에 임의로 집어넣지는 못하겠지만...)
-> 아, 이것도 증거자료로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대화의 상황이 이메일로 날아오니 상관은 없겠군요. (그룹만 그런가요? 담벼락도 가능하던가? 잠시 헤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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