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문제(퍼온글을 가지고...) 정보
일반 촌지문제(퍼온글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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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싸이트의 여성란 - 미즈넷이란 곳에 올라온 글이랍니다.
거기에...
글번호 : 183937번
닉네임 : 이선생
님께서 올려논 글이랍니다.
아빠들도 많은데..
얘기한번 해보시죠..
토크박스에 올릴까 하다가...
포럼에 올립니다.
관리자님께서 적절히 판단하셔서..
배치해 주세요~~ ^^.^~b
**********************************************************************************************
밑에 교사 자녀분도 올려 주셨지만.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초등 학교 경우 잡무를 수업시간 중간중간 쉬는 시간까지 해야 합니다.
일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퇴근인 늦지만 자기 업무 이외에는 다른 일은
안하더라구여.
또한 대기업과 비교해 불때 호봉이 올라도(장기근속)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학때 월급나오는거 말씀이 많던데 교육의 안정의 위해 우리나라 시스템이
정해져 있는 걸 갖고 국민들 세금이네 하시는 분들 보면 기가 막히네요.
한번 찬 철밥통 운운하는 네티즌 분들도 같은 맥락인데 임용고시 한번으로 딩가딩가
교사들이 학원 강사들에 비해 공부 안한다는데. 그럼 한번 좋은 의견을 내 보시지요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달라지는 거 없으니 무조건적인 교사 비판은 그만 합시다
촌지 문제를 말씀드리자면
학교 청소(초등학교)때, 스승의 날, 요즘 같은 새학기 알아서 챙겨 오시면서
왜 인터넷에다가 화풀이 하는지. 우리나라 학부형 수준이 알만 합니다.
학부형들이 자발적으로 학교일 열심히 해주면서 교사 욕을 왜 합니까?
그럼 왜 학교에 아이를 맡기십니까?
그렇게 억울하면 조기 유학을 보내시던지 아이를 낳지 말던지 하지
초등학교 교사들 그 월급 받고 못하는 직업입니다.
방학이 없으면 잡무가 많아 버틸수 없는 직업 이란 사실 모르십니까?
저는 동작구 초등학교 3년차 교사입니다.
이번에도 5학년을 맡았고 역시 요즘 새학기라 학부모들 상품권을 가장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여. 아예 촌지가 없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줘 놓고 담임교사 앞에선 굽신거리고 뒤에가서 욕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사견입니다만 바디제품 여교사한테 제발 보내지 마세요.
작년에 바디 용품 모두 아이들한테 엄마 마음만 받겠다고 돌려 줬습니다.
매년 여교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물입니다.
자기 자식을 일년간 맡기고 한번도 담임 선생님을 안찾아오는 학부형 보면 그
아이도 예절교육 엉망이더군여. 교사 비판하기전에 학부형들 스스로 얼마나
자기 자식 잘 가르쳤는가 보세요.
담임 선생님 감사하다고 김치, 식혜 손수 담궈 오시는 분들보면 부모관심을 받아서인지 그 아이도 바르고 학교 생활도 잘하더라구여.
청소하러 도와 주시러 오시거나 급식당번(이젠 없어졌지만) 학부형들 담임교사가
인사 안했다고 여기 게시판에 글 올렸던데.
아무리 교육 서비스 어쩌네 하는 시대라도 자기 아이를 맡고 있는 교사가 먼저
굽신거려야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자기 자식의 학급 일인데 부모가 애써야지. 뻔뻔하신 학부형들이 상당히 많네요. 뒤에선 교사 욕하면서 학부형 분들
자녀가 대학갈때 교대 엄청 선호 하시던데요. 자기딸 교사 시키려고 하시는 학부형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사를 먼저 무조건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저희 학급 경우 이번 학부형 분들이 대체로 좋으신분들이 많아 제 방석까지 알고보니 15만원짜리로 수공예품집에서 주문 해 주셨더라구여.
교사도 사람인데 이런 학부형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가르치려구여.
초등학교 교사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점심시간도 따로 없이 하루종일 파김치가 되어 아이들 지도 합니다.
그리고 촌지 안갖다줘서 불이익 받았다는분들 인정합니다.
하지만 학교만 그렇습니까?
기업,다른 공직에서도 뇌물은 만연합니다.
하지만 산적의 길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학교가 아닌 곳의 뇌물수수는 적어도
웃으면서 학부형들이 선동해서 갖다 주는 일이 없습니다.
학부형들이 좋아서 바치고 교사 잡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 게시판이 하도 엉망이 되는것 같아 참다참다 한마디 올립니다.
거기에...
글번호 : 183937번
닉네임 : 이선생
님께서 올려논 글이랍니다.
아빠들도 많은데..
얘기한번 해보시죠..
토크박스에 올릴까 하다가...
포럼에 올립니다.
관리자님께서 적절히 판단하셔서..
배치해 주세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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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교사 자녀분도 올려 주셨지만.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초등 학교 경우 잡무를 수업시간 중간중간 쉬는 시간까지 해야 합니다.
일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퇴근인 늦지만 자기 업무 이외에는 다른 일은
안하더라구여.
또한 대기업과 비교해 불때 호봉이 올라도(장기근속)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학때 월급나오는거 말씀이 많던데 교육의 안정의 위해 우리나라 시스템이
정해져 있는 걸 갖고 국민들 세금이네 하시는 분들 보면 기가 막히네요.
한번 찬 철밥통 운운하는 네티즌 분들도 같은 맥락인데 임용고시 한번으로 딩가딩가
교사들이 학원 강사들에 비해 공부 안한다는데. 그럼 한번 좋은 의견을 내 보시지요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달라지는 거 없으니 무조건적인 교사 비판은 그만 합시다
촌지 문제를 말씀드리자면
학교 청소(초등학교)때, 스승의 날, 요즘 같은 새학기 알아서 챙겨 오시면서
왜 인터넷에다가 화풀이 하는지. 우리나라 학부형 수준이 알만 합니다.
학부형들이 자발적으로 학교일 열심히 해주면서 교사 욕을 왜 합니까?
그럼 왜 학교에 아이를 맡기십니까?
그렇게 억울하면 조기 유학을 보내시던지 아이를 낳지 말던지 하지
초등학교 교사들 그 월급 받고 못하는 직업입니다.
방학이 없으면 잡무가 많아 버틸수 없는 직업 이란 사실 모르십니까?
저는 동작구 초등학교 3년차 교사입니다.
이번에도 5학년을 맡았고 역시 요즘 새학기라 학부모들 상품권을 가장 많이
준비하시더라구여. 아예 촌지가 없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줘 놓고 담임교사 앞에선 굽신거리고 뒤에가서 욕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사견입니다만 바디제품 여교사한테 제발 보내지 마세요.
작년에 바디 용품 모두 아이들한테 엄마 마음만 받겠다고 돌려 줬습니다.
매년 여교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물입니다.
자기 자식을 일년간 맡기고 한번도 담임 선생님을 안찾아오는 학부형 보면 그
아이도 예절교육 엉망이더군여. 교사 비판하기전에 학부형들 스스로 얼마나
자기 자식 잘 가르쳤는가 보세요.
담임 선생님 감사하다고 김치, 식혜 손수 담궈 오시는 분들보면 부모관심을 받아서인지 그 아이도 바르고 학교 생활도 잘하더라구여.
청소하러 도와 주시러 오시거나 급식당번(이젠 없어졌지만) 학부형들 담임교사가
인사 안했다고 여기 게시판에 글 올렸던데.
아무리 교육 서비스 어쩌네 하는 시대라도 자기 아이를 맡고 있는 교사가 먼저
굽신거려야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자기 자식의 학급 일인데 부모가 애써야지. 뻔뻔하신 학부형들이 상당히 많네요. 뒤에선 교사 욕하면서 학부형 분들
자녀가 대학갈때 교대 엄청 선호 하시던데요. 자기딸 교사 시키려고 하시는 학부형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사를 먼저 무조건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저희 학급 경우 이번 학부형 분들이 대체로 좋으신분들이 많아 제 방석까지 알고보니 15만원짜리로 수공예품집에서 주문 해 주셨더라구여.
교사도 사람인데 이런 학부형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가르치려구여.
초등학교 교사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점심시간도 따로 없이 하루종일 파김치가 되어 아이들 지도 합니다.
그리고 촌지 안갖다줘서 불이익 받았다는분들 인정합니다.
하지만 학교만 그렇습니까?
기업,다른 공직에서도 뇌물은 만연합니다.
하지만 산적의 길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학교가 아닌 곳의 뇌물수수는 적어도
웃으면서 학부형들이 선동해서 갖다 주는 일이 없습니다.
학부형들이 좋아서 바치고 교사 잡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여기 게시판이 하도 엉망이 되는것 같아 참다참다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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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여러 분들의 의견이 이렇게 훌륭하고 건전하게 토론하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장래는 아무래도 좀만에 선진국의 앞장에 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좀이상한것은 어째서 직업만 가지고 깨끗하고 모범적이길 바라는 지요...
모두가 직업을 떠나서 아버지요 어머니요 형님이고 누나일것을....
자식 있는 부모가 동생있는 형님과 누나가 범죄를 저질러도 더러워도 됩니까/
부모도 형님 누나도 자녀에게 동생에게는 엄연한 선생님인것을.....
직업을 떠나서 우리모두 깨끗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공무원만 깨끗하면 나라가 깨끗해집니까? 아니 공무원만 깨끗하려고 노력하면 됩니까?....
공무원아닌 분이 또 공무원되고 공무원이 또 공무원 아닌 사람이 되는 것을....
그런데 좀이상한것은 어째서 직업만 가지고 깨끗하고 모범적이길 바라는 지요...
모두가 직업을 떠나서 아버지요 어머니요 형님이고 누나일것을....
자식 있는 부모가 동생있는 형님과 누나가 범죄를 저질러도 더러워도 됩니까/
부모도 형님 누나도 자녀에게 동생에게는 엄연한 선생님인것을.....
직업을 떠나서 우리모두 깨끗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공무원만 깨끗하면 나라가 깨끗해집니까? 아니 공무원만 깨끗하려고 노력하면 됩니까?....
공무원아닌 분이 또 공무원되고 공무원이 또 공무원 아닌 사람이 되는 것을....

// 이슬사모님..
맞습니다. 맞고요...
꼭 선생님이 아니더라고..
고마운 분들께는 자그마한 성의 표시로 선물을 하곤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것까지 나무란다면 정말 각박해지겠죠
성의와 뇌물..
분명 구분해야 합니다.
근데..
어디까지가 뇌물이고 어디까지가 성의일까요?????
맞습니다. 맞고요...
꼭 선생님이 아니더라고..
고마운 분들께는 자그마한 성의 표시로 선물을 하곤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것까지 나무란다면 정말 각박해지겠죠
성의와 뇌물..
분명 구분해야 합니다.
근데..
어디까지가 뇌물이고 어디까지가 성의일까요?????

저글을 보고 있으니 머 괜히 열받는군요
성의와 뇌물을 혼동하는 글을 보고 있자니
그것도 자발적인것과 협박성인것 .. 도 구별 못하는 분이신거 같아서 ㅎㅎ
성의와 뇌물을 혼동하는 글을 보고 있자니
그것도 자발적인것과 협박성인것 .. 도 구별 못하는 분이신거 같아서 ㅎㅎ
글쎄요!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를 보더라도 여유있는 학부모와 그렿지 못한 학부모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유있는 학부모의 경우에 촌지를 준다 하여도 그 금액은 그렇지 못한 학부모가 생각할수 있는 금액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촌지로만 의존하려는 학부모들도 문제지만 그러한 것들을 형편에 맞게 정성으로 한다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나, 위에 글을 쓴 분이 선생이라면 가치관의 형성과정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듯 싶군요....
한마디로 자질이 결여된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군요(권의의식, 부정, 불신 등 등)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를 보더라도 여유있는 학부모와 그렿지 못한 학부모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유있는 학부모의 경우에 촌지를 준다 하여도 그 금액은 그렇지 못한 학부모가 생각할수 있는 금액일수도 있습니다.
너무 촌지로만 의존하려는 학부모들도 문제지만 그러한 것들을 형편에 맞게 정성으로 한다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나, 위에 글을 쓴 분이 선생이라면 가치관의 형성과정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듯 싶군요....
한마디로 자질이 결여된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군요(권의의식, 부정, 불신 등 등)
솔직히 이건 누가 뭐라한다는것도 좀그렇고 요즘 세상 워낙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쩝

진짜 교사가 쓴 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우리사회 교육의 병패인듯 싶군요
그런데 촌지 정말 극심하게 받는다면 그 수입이 짭잘할듯 싶군요 -_- 최소 500이상이 굴러들어 올테니요..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우리사회 교육의 병패인듯 싶군요
그런데 촌지 정말 극심하게 받는다면 그 수입이 짭잘할듯 싶군요 -_- 최소 500이상이 굴러들어 올테니요..
뿌리칠 수 없는 유혹(?

글쎄요~
개념없는 여자가 쓴 글일까요?
너무 생생하게 묘사 한걸로봐서..
진짜 교사가 쓴 글이라고 그런 의심을 하던데...
하지만...
옛날보다 지금 막 시작하시는 선생님들중에
독보적인 분들이 더 많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개념없는 여자가 쓴 글일까요?
너무 생생하게 묘사 한걸로봐서..
진짜 교사가 쓴 글이라고 그런 의심을 하던데...
하지만...
옛날보다 지금 막 시작하시는 선생님들중에
독보적인 분들이 더 많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째뜬 저글을 개념없는 여자로인해 학교가 시끌해졌겠네요..
한번쯤 사회경종을 울리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선생님을 신뢰한다면 저런 글이 올라와도 바로 무시해버렸을텐데..
이미 사회풍토가 선생을 믿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에 선생님을 하시던분들은 평생 업으로 생각하시고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했다면..
지금은 그런 분들이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가끔식 교장님분들이 자살하는 사건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네요.
한번쯤 사회경종을 울리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사회적으로 선생님을 신뢰한다면 저런 글이 올라와도 바로 무시해버렸을텐데..
이미 사회풍토가 선생을 믿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에 선생님을 하시던분들은 평생 업으로 생각하시고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했다면..
지금은 그런 분들이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가끔식 교장님분들이 자살하는 사건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못하네요.

// 에버락님..
아닙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보편적으로 교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강조한겁니다.
예를들어...
스님이나 목사님이라고 해서.. 사회적인 범죄가 없다고 할 수 없듯이...
그러나 그분들이 그렇게 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를 경우
더욱 지탄을 받고 하는것은...
그분들은 깨끗해야 한다 라는 일종의 강박관념 같은것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거죠
물론...
그분들이 훨씬 더 ...
깨끗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고 하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군요 T.T
아닙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보편적으로 교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강조한겁니다.
예를들어...
스님이나 목사님이라고 해서.. 사회적인 범죄가 없다고 할 수 없듯이...
그러나 그분들이 그렇게 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를 경우
더욱 지탄을 받고 하는것은...
그분들은 깨끗해야 한다 라는 일종의 강박관념 같은것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거죠
물론...
그분들이 훨씬 더 ...
깨끗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고 하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군요 T.T
어이구~@ 저걸 선생이라고...~@
누군지알면 찾아가서 한대쥐어박고 싶구만.....
개인적으로 선생..별로 싫어하는편..
고교시절 마대자루로 때리다가 부러지니까...
고무호스에 물넣어서 때리던 선생기억이나서...ㅎㅎ
결국..그 선생은/..졸업식날...팔이 부러졌다는 전설이...음~~@
누군지알면 찾아가서 한대쥐어박고 싶구만.....
개인적으로 선생..별로 싫어하는편..
고교시절 마대자루로 때리다가 부러지니까...
고무호스에 물넣어서 때리던 선생기억이나서...ㅎㅎ
결국..그 선생은/..졸업식날...팔이 부러졌다는 전설이...음~~@
해피아이님께서 혹, 저를 지칭해 흑백논리로 문제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신 듯 하군요 ㅡ.ㅡ;;
약간의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교사들은 모두 깨끗하다가 아니라 모두 깨끗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돈에 치어 명예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미래의 희망인 애들의 지식뿐 아이라 인성까지도 책임져야할
교사로서의 직분은 사회 여타 직업과는 그 성질을 달리 한다고 믿기 때문이죠.
교사가 타 직업과 같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요구된다면 더 이상 이 사회에서도 촌지니 선물이니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업무상 뇌물수뢰죄로 처리하면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교사는 지식전달자 외엔 그 무엇도 아닌 그저 평범한 직업인일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우리모두가 교사에게 거는 기대가 높고 ,애들의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타 직업과는 달리 더 높은 윤리수준을 요구한다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철밥통이라는 매력때문에 교사가 되었든 그렇지 않았던 요구되는 직업윤리를 체화시켜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요 ? ...그렇지 못하다면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한 자에 해당하겠죠...그러한 이유로 인해 요즘 사회에서
교사들의 철밥통을 깨라는 말들이 나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받는 교사와 주는 학부모 둘 중 누가 더 나쁠까 심각히 고려해 본다면,,,그리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기 위해선 누구의
역활이 더 클까를 생각해 본다면,,,아쉬운 쪽에 있는 학부모쪽 보다는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교사쪽에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만 길어졌습니다. 그럼 이만...
약간의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교사들은 모두 깨끗하다가 아니라 모두 깨끗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돈에 치어 명예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미래의 희망인 애들의 지식뿐 아이라 인성까지도 책임져야할
교사로서의 직분은 사회 여타 직업과는 그 성질을 달리 한다고 믿기 때문이죠.
교사가 타 직업과 같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요구된다면 더 이상 이 사회에서도 촌지니 선물이니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업무상 뇌물수뢰죄로 처리하면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교사는 지식전달자 외엔 그 무엇도 아닌 그저 평범한 직업인일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우리모두가 교사에게 거는 기대가 높고 ,애들의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타 직업과는 달리 더 높은 윤리수준을 요구한다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철밥통이라는 매력때문에 교사가 되었든 그렇지 않았던 요구되는 직업윤리를 체화시켜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요 ? ...그렇지 못하다면 교사로서 자질이 부족한 자에 해당하겠죠...그러한 이유로 인해 요즘 사회에서
교사들의 철밥통을 깨라는 말들이 나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받는 교사와 주는 학부모 둘 중 누가 더 나쁠까 심각히 고려해 본다면,,,그리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기 위해선 누구의
역활이 더 클까를 생각해 본다면,,,아쉬운 쪽에 있는 학부모쪽 보다는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교사쪽에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만 길어졌습니다. 그럼 이만...

이 모든게 흑백의 논리입니다.
선생님만이 깨끗할까요?
아니죠...
그럼 막말로 저처럼 노가다(?)하는 사람들은 깨끗하지 않을까요?
아니죠....
다만...
선생님께서는 모든게 깨끗하다고 하는 기본 인식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흑백의 논리죠..
깨끗한 하얀 종이위에 먹물과
검정색 종이위의 먹물이 달라 보이듯이~~
그러나 말이죠
선생님들도 사람이라는 거죠
그분들 중에도 위 글 쓰신 분처럼
인성적으로 약간 부족하신 분들도 계시고
또 훌륭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우리가 너무많이 간과하고 있지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
선생님만이 깨끗할까요?
아니죠...
그럼 막말로 저처럼 노가다(?)하는 사람들은 깨끗하지 않을까요?
아니죠....
다만...
선생님께서는 모든게 깨끗하다고 하는 기본 인식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흑백의 논리죠..
깨끗한 하얀 종이위에 먹물과
검정색 종이위의 먹물이 달라 보이듯이~~
그러나 말이죠
선생님들도 사람이라는 거죠
그분들 중에도 위 글 쓰신 분처럼
인성적으로 약간 부족하신 분들도 계시고
또 훌륭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우리가 너무많이 간과하고 있지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

저의 친한 친구가 추등하교 교사 입니다.. 물론 친구로써 존경 하는 인품을 가졌고 아이들을 정말 좋아 합니다.. 착한놈입니다.. ㅎㅎㅎ
친구놈에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요즘 초등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대놓고 xx발놈아 하고
간다고 합니다. ㅡㅡ;;
난감해 하는 친구. 가끔 촌지 들고 오는 학부모를 뿌리치면 다음에 더 큰건 들고 와서 전에것이 작아서 않받았다고 생각
하시는 학부형들... 이런 저런 이야기들 많이 듣습니다..
어쩌면 교사들도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여러 잘못된 면도 당연한듯이 익숙해 지고..
촌지를 받는 부분도 익숙해 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모두들 학창 시절때의 선생님중 꼬옥 기억에 남는 지금이라도 만난다면 손을 부여 잡고 않을수 있는 정말 감사한 은사님들이 한분씩은 계실것입니다...
많은 교사님들도 같이 힘써야 할것이고.. 학부모님들도 같이 힘써야 할듯 합니다.. (__)
친구놈에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요즘 초등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대놓고 xx발놈아 하고
간다고 합니다. ㅡㅡ;;
난감해 하는 친구. 가끔 촌지 들고 오는 학부모를 뿌리치면 다음에 더 큰건 들고 와서 전에것이 작아서 않받았다고 생각
하시는 학부형들... 이런 저런 이야기들 많이 듣습니다..
어쩌면 교사들도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여러 잘못된 면도 당연한듯이 익숙해 지고..
촌지를 받는 부분도 익숙해 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모두들 학창 시절때의 선생님중 꼬옥 기억에 남는 지금이라도 만난다면 손을 부여 잡고 않을수 있는 정말 감사한 은사님들이 한분씩은 계실것입니다...
많은 교사님들도 같이 힘써야 할것이고.. 학부모님들도 같이 힘써야 할듯 합니다.. (__)
참, 지혜로우신 분인것 같습니다. ^^
마음으로 부터 우러난 선물은 각박해진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겠지요.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양쪽 모두 나름데로의 이유를 갖고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촌지나 선물에 피해의식을 갖고 교사들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교육의 부실로 사교육비가 엄청드는 데 말이죠.
이러한 문제로 일찌기 틀어져 사회의 문제아가 된 애들을 많이 볼 수도 있고요...
마음으로 부터 우러난 선물은 각박해진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겠지요.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양쪽 모두 나름데로의 이유를 갖고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지 않는 촌지나 선물에 피해의식을 갖고 교사들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학교교육의 부실로 사교육비가 엄청드는 데 말이죠.
이러한 문제로 일찌기 틀어져 사회의 문제아가 된 애들을 많이 볼 수도 있고요...

어떤 학부모는 그런 분을 봤습니다.
이분은 절대....절대로 학기중에는 촌지내 선물이내... 그런거 안합니다.
그런데...
다 끝나고 봄방학 들어가는 그때쯤...
성실하게 가르치신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사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정말로 고마워서.. 그렇게 하는건 오히려 권장 사항이 아닐까요?
이분은 절대....절대로 학기중에는 촌지내 선물이내... 그런거 안합니다.
그런데...
다 끝나고 봄방학 들어가는 그때쯤...
성실하게 가르치신 선생님께.. 간단한 선물 사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정말로 고마워서.. 그렇게 하는건 오히려 권장 사항이 아닐까요?
글 수준이 초딩 수준인걸로 봐선 정말 일선교사들이 써 올린 글이지 의심스럽습니다. +_+;;
애 잘봐 주시라고 주는 촌지 안받을 수 있어..?...그건 예의가 아니죠. ^^
그렇다고 그걸 애의 가정교육과 연계시키며 일면 당연하다고 여기는 선상님...정말 대단 하십니다. 화이팅!!! ㅋㅋ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또 어떻습니까? 자기 애 가르치는 선상님 수고하신다고 촌지 가져다 주죠, 뭐, 사실
선생님들이 수고하는건 당연한것으로 여기지만...우웬지 쥐여 주지 안으면 자기애가 큰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에 그러겠죠...
그럼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 ㅋㅋㅋ
미국의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즘 미국의 학교분위기가 심상찮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조기 유학생들이 몰리면서 그곳에도 한국아줌마덜 치맛바람이 토네이도 못지 않게 강하게 불고 있다는 군요.
미국에선 교사가 학부모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 학교에 신고후 접수해야 한다고 들었고,
교사들이 학부모로 부터 선물을 받는 경우는 고작해야 1년에 한두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단한 한국아줌마들의 지속적 노력으로 그간 잘못되었던 미국의 학교분위기가 일대 혁신 중이라는...
이제 한국학생이 유학오면 교사들이 은근히 촌지를 바라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ㅋㅋ
대신, 타 학부모들의 한국에 대한 불신이 깊다는 데 이런 문제도 머지않아 한국아줌마들의 노력으로 평정될거라 믿습니다.
ㅎㅎ 농담이었구여...모두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는한 고치기 힘든 우리사회의 큰 병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애 잘봐 주시라고 주는 촌지 안받을 수 있어..?...그건 예의가 아니죠. ^^
그렇다고 그걸 애의 가정교육과 연계시키며 일면 당연하다고 여기는 선상님...정말 대단 하십니다. 화이팅!!! ㅋㅋ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또 어떻습니까? 자기 애 가르치는 선상님 수고하신다고 촌지 가져다 주죠, 뭐, 사실
선생님들이 수고하는건 당연한것으로 여기지만...우웬지 쥐여 주지 안으면 자기애가 큰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에 그러겠죠...
그럼 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 ㅋㅋㅋ
미국의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즘 미국의 학교분위기가 심상찮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 조기 유학생들이 몰리면서 그곳에도 한국아줌마덜 치맛바람이 토네이도 못지 않게 강하게 불고 있다는 군요.
미국에선 교사가 학부모로 부터 선물을 받으면 학교에 신고후 접수해야 한다고 들었고,
교사들이 학부모로 부터 선물을 받는 경우는 고작해야 1년에 한두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단한 한국아줌마들의 지속적 노력으로 그간 잘못되었던 미국의 학교분위기가 일대 혁신 중이라는...
이제 한국학생이 유학오면 교사들이 은근히 촌지를 바라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ㅋㅋ
대신, 타 학부모들의 한국에 대한 불신이 깊다는 데 이런 문제도 머지않아 한국아줌마들의 노력으로 평정될거라 믿습니다.
ㅎㅎ 농담이었구여...모두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는한 고치기 힘든 우리사회의 큰 병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윗글의 선생은 자질이 없는거 같네요. 2
저의 절친한 친구넘 둘이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꽃 한송이 이상은 안 받는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마음만 받겠다고 돌려 보낸답니다.
이런 선생님들만 있다면 촌지문제는 없어지겠죠?
저의 절친한 친구넘 둘이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꽃 한송이 이상은 안 받는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마음만 받겠다고 돌려 보낸답니다.
이런 선생님들만 있다면 촌지문제는 없어지겠죠?

우선은...
그걸 챙겨서 주는 학부모님들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지금은 생각을 다르게 할 때인데
아직도 그런걸 주어야만 좋아 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다는 거죠
제가 아는 분이 있는곳에서는
심지어 신학기 환경정리 때에도 같이와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욕먹었다고 하더라고요~~
흠~~
그걸 챙겨서 주는 학부모님들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고 지금은 생각을 다르게 할 때인데
아직도 그런걸 주어야만 좋아 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다는 거죠
제가 아는 분이 있는곳에서는
심지어 신학기 환경정리 때에도 같이와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욕먹었다고 하더라고요~~
흠~~
항상 우리나라의 교육병패를 이야기를 하지만..
잘못된 교육정책에 찌들린 학생들이 지금은 선생이 되었군요..
인성교육? 지금 40~50대 분들께서는 혀를 차실꺼라 생각됩니다.
교육자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제대로된교육은 없어진거 같네요..
학부모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요즘에 재대로 되는게 없군요
어렸을적 선생님들이 왜 생각나는건지..
윗글의 선생은 자질이 없는거 같네요.
잘못된 교육정책에 찌들린 학생들이 지금은 선생이 되었군요..
인성교육? 지금 40~50대 분들께서는 혀를 차실꺼라 생각됩니다.
교육자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제대로된교육은 없어진거 같네요..
학부모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요즘에 재대로 되는게 없군요
어렸을적 선생님들이 왜 생각나는건지..
윗글의 선생은 자질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