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새로 살때?

가장 많은 작용을 하는것이 게임인것 같습니다.^^

98에서 xp갈때는 컴퓨터를 잘 모르던때라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떤 킬러어플리케이션이 있었는지..

전 아마 가장 늦게까지 win98을 사용한 사람 중의 한명일지도 모릅니다
주위에는 전부 XP를 쓰는데 컴 좀 만진다는 사람이 XP를 모르고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win98 과 멀티부팅 가능하도록 해서 XP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컴이 바꼈지만 아직 98이 설치된 컴은 남아있습니다.
가끔 98로 부팅해보기도 하면서..후훗

도스에서 98로 바뀌던 시절에도 투덜댔던 기억이....
왜냐면 클리퍼 라는 도스용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고 있었기 땜에 98에서도 실행되도록 해주는 것이
귀찮은 일이었죠(완성형 조합형 한글이 서로 사맛디 아니하여..)
겜은 페르시아왕자 도스용이 흑백이지만 잼있었어요. ㅋㅋ
윈도7 이라니 말도 안돼...

완성형한글, 조합형한글, 허큘리스 한글카드 이런 걸 아시는 분들이 SIR에 몇명 있을런가?

완성형한글, 조합형한글, 허큘리스 한글카드
아시는분이 꽤 있지 않을까요? ㅎㅎ 30줄에만 들어도 아실분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게 된 계기가
286흑백에서 386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컬러 오락을 하고 싶어서 였지요.
(흑백에서 페르시아왕자 물약먹던 생각이 나네요, 빨간거랑 파란거랑 구분이 안된다는..ㅋㅋ)
(simcgi.com 이었나. 이 프로그램도 생각나네요. 흑백에서 겜할때 참 많이 썼던 기억이)

XP로 넘어가게 된 계기는 단지 새롭게 컴퓨터를 구입하면서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98이 애러가 마니 났었죠 98때만 해도 도스 쓰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리고 윈도우2000 쓰는 분도 있었고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엑스피 나오면서 그전에 98때는 윈도우 깔면 하루종일 걸리고 드라이버 잡기도 힘들었는데 xp에선 그냥 잡았줬죠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가... 거기다가 엑스피만 지원하는 게임들이 나오고 그떈 씨디 게임이 마니 있었어여 그시대죠 피씨통신 하던 시절...

컴을 새로 구입하라는 뜻이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