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자동차 가격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정보
향후 자동차 가격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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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100만원 이상의 가격에 구입했던 노트북이.... 이제는 40만원에 판매되는
노트북 보다도 가격은 물론 성능 또한 떨어집니다.
노트북 뿐 아니라, 감가상각되는 대부분의 소비품들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은 높아지고 가격은 내린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유독 자동차 분야 만큼은 가격이 내렸다는 생각이 안 들지요.
마침.... 닛산에서 준중형에 해당되는 자동차를
2천만원 초반 가격에 국내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어쩌면 이것이 본격적인 가격 경쟁과 하락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향후 자동차 가격은 오를까요?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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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안내리고 오를것같습니다.
점점 최첨단 자동차라면서 필요없는 기능 덕지덕지 붙여두고 이많큼 좋으니 이만큼 비싸다고 국내에서 팔고 외국에는 필요없는거 다빼고 싸게 팔고 ......
계속 그렇겠죠머....
자동차 사려면 미국가서 사와야지요...
점점 최첨단 자동차라면서 필요없는 기능 덕지덕지 붙여두고 이많큼 좋으니 이만큼 비싸다고 국내에서 팔고 외국에는 필요없는거 다빼고 싸게 팔고 ......
계속 그렇겠죠머....
자동차 사려면 미국가서 사와야지요...

현대가 독점하는 이상 내리지는..

설문 결과를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프리미엄 정책을 고수하며 옵션을 늘리니 가격도 계속 오를 것이다" 하는
생각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노트북 예를 하나 더 끄집어 보면,
노트북 역시 프리미엄 정책을 유지하던 상품군이었으나,
결국 보급형과 프리미형 제품군으로 이원화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동차도 이런 측면에서 보면 보급형에 해당되는 제품군들의
"출시 -> 경쟁" 의 반복이 불가피하게 될텐데.... 이경우라면 어떨까요? ^^
"프리미엄 정책을 고수하며 옵션을 늘리니 가격도 계속 오를 것이다" 하는
생각들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노트북 예를 하나 더 끄집어 보면,
노트북 역시 프리미엄 정책을 유지하던 상품군이었으나,
결국 보급형과 프리미형 제품군으로 이원화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동차도 이런 측면에서 보면 보급형에 해당되는 제품군들의
"출시 -> 경쟁" 의 반복이 불가피하게 될텐데.... 이경우라면 어떨까요? ^^

자동차의 경우 일부 대기업이 독점하는 형태라.... 그렇게 내려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업체의 경쟁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보급차에 대해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서...
지금은 줄었지만 마티즈 같은 소형차가 문전박대를 당했듯이... 보급차 또한 그러한 절차를 밟겠지요.
문제는 업체의 경쟁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보급차에 대해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서...
지금은 줄었지만 마티즈 같은 소형차가 문전박대를 당했듯이... 보급차 또한 그러한 절차를 밟겠지요.

노트북 역시 프리미엄 정책을 유지하던 상품군이었으나,
결국 보급형과 프리미형 제품군으로 이원화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왜 이렇게 되었나? 국내외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가 된 이후....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자동차의 경우.... 현재 사실상 독점이라 하더라도
몇몇 업체가 불필요한 옵션 뗀 보급형 사양에 가격을 낮춰 시장진입을
시작하기 시작한다면 그땐 어떨까요? 결국.... 두손 들게 되지 않을까요? ^^
결국 보급형과 프리미형 제품군으로 이원화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왜 이렇게 되었나? 국내외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가 된 이후....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자동차의 경우.... 현재 사실상 독점이라 하더라도
몇몇 업체가 불필요한 옵션 뗀 보급형 사양에 가격을 낮춰 시장진입을
시작하기 시작한다면 그땐 어떨까요? 결국.... 두손 들게 되지 않을까요? ^^

그게 가장 무서운것이지요...
아무리 프리미엄 정책을 펼친다고 해도 한업체가 독한 마음먹고 저가 제품을 뿌리면........
그런데.... 현제 국내에서 자동차를 파는업체가 많이 없어서.... 짝짝꿍해서 가격조정 할수가 있다는게 있는거죠...
아무리 프리미엄 정책을 펼친다고 해도 한업체가 독한 마음먹고 저가 제품을 뿌리면........
그런데.... 현제 국내에서 자동차를 파는업체가 많이 없어서.... 짝짝꿍해서 가격조정 할수가 있다는게 있는거죠...

본래 한나라에 자동차 업체들은 2~3개 있으면 많이 있는거라 생각은 합니다.
춈 사는 나라들이 30개국이라 봤을때,
2개씩 x 30개국만 된다 해두 자동차 회사가 60개가 되는거니.... 어마어마....^^;
춈 사는 나라들이 30개국이라 봤을때,
2개씩 x 30개국만 된다 해두 자동차 회사가 60개가 되는거니.... 어마어마....^^;

그건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담합을 못하게 막는게 숙제겠네요...
담합하면... 별수가 없으니 ㅋㅋㅋㅋ
담합을 막는다고 해도... 원자제값이...... ㄷㄷ
담합을 못하게 막는게 숙제겠네요...
담합하면... 별수가 없으니 ㅋㅋㅋㅋ
담합을 막는다고 해도... 원자제값이...... ㄷㄷ

프리미엄으로는 이제 한계가 다되어가는것같아요^^
이제는 신기술 자동차로 팔아 먹겠지요.. 전기차 같은것....
이제는 신기술 자동차로 팔아 먹겠지요.. 전기차 같은것....

그렇죠. 판떼기를 아예 바꾸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고요.
일단 그 전까지만 봤을때 말이죠.
거기까지는 아직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고요.
일단 그 전까지만 봤을때 말이죠.

그전이라면 현기업들의 담합때문에.... 오르거나 현상 유지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근거라고 하면... 수입 원자제의 가격인상 때문에.....라고 하면 억지인가요?
근거라고 하면... 수입 원자제의 가격인상 때문에.....라고 하면 억지인가요?

근데.... 국내 사정만 생각할 것 없이....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704113832084
이거.... 정도면 예전에 비해 꽤 파격적이지 않나요?
간만 보다 뺄까요? 아님 요런 곳들이나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춈 더 명함을 내밀까요?
요런 측면에서 저는 간만 보다 빼지는 않을거란 생각이죠.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704113832084
이거.... 정도면 예전에 비해 꽤 파격적이지 않나요?
간만 보다 뺄까요? 아님 요런 곳들이나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
춈 더 명함을 내밀까요?
요런 측면에서 저는 간만 보다 빼지는 않을거란 생각이죠.

아... 저도 관련된 뉴스 봤어요!
FTA확장으로 외국 자동차 업체가 관세가 거의 업다시피해서 국내로 들어올수가 있다구요...
이걸 생각 못하고 잇었네요........
외국업체가 관세없이 난입할경우 파급효과가 거대하겠네요.
FTA확장으로 외국 자동차 업체가 관세가 거의 업다시피해서 국내로 들어올수가 있다구요...
이걸 생각 못하고 잇었네요........
외국업체가 관세없이 난입할경우 파급효과가 거대하겠네요.

FTA 저두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지만....
먼가 좋은일만 많이 있길 바랍니다....ㅡㅡ;
먼가 좋은일만 많이 있길 바랍니다....ㅡㅡ;

문제는 이번것으로 국내 업체가 사장될수가 있다는점이죠......
조만간 소셜커머스에 "아우디가 반값!" 나올지도....
조만간 소셜커머스에 "아우디가 반값!" 나올지도....

ㅋㅋㅋㅋㅋ 아우디 반값이라.... 저두 기다려지네요....^^
국내 업체의 사정이야 높으신 분들께서 계산 잘 하셨겠죠.
아무렴.... 아무렴....ㅎㅎ
국내 업체의 사정이야 높으신 분들께서 계산 잘 하셨겠죠.
아무렴.... 아무렴....ㅎㅎ

무튼 제 결론은 차값이 오른다입니다.
단편적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나...
장기적으로 보았을경우... 수입차가 국내에 저렴한 가격에 거래됨에 따라 국내 업체는 큰타격을 입을수 밖에없습니다. 만약 이대로 지속이 될경우 국내업체의 경우 적자가 심각해질수 잇으며 이에 따라 망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요. 그러면 외국 업체들은... 슬슬 가격을 올려 전반적으로 봤을때 가격이 오른다고 할수 잇을것같습니다.
서글픈일이죠... ㅠ.ㅠ;
무튼 밤샘으로 잠이왔는데 재미있는주제로 잠이 달아났네요^^
단편적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나...
장기적으로 보았을경우... 수입차가 국내에 저렴한 가격에 거래됨에 따라 국내 업체는 큰타격을 입을수 밖에없습니다. 만약 이대로 지속이 될경우 국내업체의 경우 적자가 심각해질수 잇으며 이에 따라 망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요. 그러면 외국 업체들은... 슬슬 가격을 올려 전반적으로 봤을때 가격이 오른다고 할수 잇을것같습니다.
서글픈일이죠... ㅠ.ㅠ;
무튼 밤샘으로 잠이왔는데 재미있는주제로 잠이 달아났네요^^

옙 덕분에 저두 좋은 생각들 많이 오갔네요. 감사감사....^^^^
오를듯 한데요.

앞서 글을 다시 읽으면서.... 지나쳤던 인식의 문제를 잠깐 짚어보면....
이건 이렇게 생각합니다.
티코나 마티즈 등이 보급형이라는 측면에서 소형차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인식상 외면받은 측면.... 이 없지 않은데요.
앞으로의 보급형은 소형차에 국한된 것이 아닌....
최소 준중형 사양에서의 "기본 스펙유지 -> 가격 하락 -> 보편화" 를 생각해 볼 수 있겠으며,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인식도 자연스럽게 보편화 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이렇게 생각합니다.
티코나 마티즈 등이 보급형이라는 측면에서 소형차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인식상 외면받은 측면.... 이 없지 않은데요.
앞으로의 보급형은 소형차에 국한된 것이 아닌....
최소 준중형 사양에서의 "기본 스펙유지 -> 가격 하락 -> 보편화" 를 생각해 볼 수 있겠으며,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인식도 자연스럽게 보편화 될 수 있겠습니다.

전 나중에 차사면 마티즈 사려구요.
요세는 주차장 제한도 거의 없어졌고(제한 걸면 벌금 무니까..) 연비도 좋고... 자동차중 제일 안전하니까... 그리고 주차 공간없으면 들어서 주차를.......
요세는 주차장 제한도 거의 없어졌고(제한 걸면 벌금 무니까..) 연비도 좋고... 자동차중 제일 안전하니까... 그리고 주차 공간없으면 들어서 주차를.......

어떻하죠? 마티즈 없어졌자나요! ㅋㅋㅋㅋㅋㅋ
스파크로 개명....ㅡㅡ;
갠적으로 요즘 스파크 넘 맘에들어요. 가격만 춈 더 내리면....
삽니다....--;
스파크로 개명....ㅡㅡ;

갠적으로 요즘 스파크 넘 맘에들어요. 가격만 춈 더 내리면....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파크라....가격이 싸면 이걸로 사야죠 ㅋㅋㅋㅋ
스파크라....가격이 싸면 이걸로 사야죠 ㅋㅋㅋㅋ


구입시 세제랑 혼동하심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


전 지금까지 이거 이야기한걸로..... ㅎ.ㅎ;;;;(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보~~~~~~~~!~~!!~~!!!

스파크 강추 ㅋㅋㅋ
오른다 선택..
지난 세월 더듬고.. 더듬어 봤는데요.. 컴 쪽은 계속 하락을 하였으나,
자동차는.. 계속 올라서..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요.. ㅡㅡ. 몰것습니다..
지난 세월 더듬고.. 더듬어 봤는데요.. 컴 쪽은 계속 하락을 하였으나,
자동차는.. 계속 올라서.. 앞으로도 오를 것이다요.. ㅡㅡ. 몰것습니다..

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용~!
예전에도 괜찮은 pc 조립하려면 100만원은 들었습니다.
5년전에도 지금도 10년전에도 100만원~!
자동차도 그렇겠지요.
좀 다를 예를 들면 옷도 그렇습니다. 유행이 돌고 돌지만 옷값이 싸지진 않아요.
오히려 더 비싸지기도 하지요.
예전에도 괜찮은 pc 조립하려면 100만원은 들었습니다.
5년전에도 지금도 10년전에도 100만원~!
자동차도 그렇겠지요.
좀 다를 예를 들면 옷도 그렇습니다. 유행이 돌고 돌지만 옷값이 싸지진 않아요.
오히려 더 비싸지기도 하지요.

현재 가치(눈높이)에 맞게 일정한 가격선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다 말씀이신데요.
일리있는 말씀이기도 하나 사실상 그렇다고 보기엔....^^;
가령....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704181721544
본문에 링크건 위의 노트북 사례들만 보더라도 프리미엄 사양은 아니나,
성능 업과 가격 하락이 동반된 것들이니 현재 가치(눈높이) 감안해도
반값 정도는 싸졌다는 생각이구요.
옷 가격 같은 경우도, 단일 제품에 대한 백화점 + 브랜드 딱지 출고 가격이야
항시 유지가 되었더라도.... OEM 생산과 온라인 쇼핑몰의 접목이 보편화 되며
최종 유통에 따른 실질적인 판매 가격은....
싸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런지요....^^
일리있는 말씀이기도 하나 사실상 그렇다고 보기엔....^^;
가령....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704181721544
본문에 링크건 위의 노트북 사례들만 보더라도 프리미엄 사양은 아니나,
성능 업과 가격 하락이 동반된 것들이니 현재 가치(눈높이) 감안해도
반값 정도는 싸졌다는 생각이구요.
옷 가격 같은 경우도, 단일 제품에 대한 백화점 + 브랜드 딱지 출고 가격이야
항시 유지가 되었더라도.... OEM 생산과 온라인 쇼핑몰의 접목이 보편화 되며
최종 유통에 따른 실질적인 판매 가격은....
싸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런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톰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프리야님의 말씀이 맞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나오는 제품들이나 또는 바로 상위급 모델들의 가격을 보면 10년전이나 비슷합니다.
링크를 주신것을 보면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계에 경차가 등장했다. 그게 넷북이 아닌가 싶구요. 티코가 처음 나온것 처럼요. (출고가를 알아봤는데요. 티코가 출고시 30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물가를 보고 참고해야겠지만요. 94년입니다.)
사실 다른 노트북들은 OS가 미탑재 되어 가격을 많이 줄였구요.
APU는 아톰과 비슷한 급이니 패스하겠습니다.'
다른 노트북들은 화면이 크거나 무겁거나 합니다.
거의 1366해상도 고정이구요 15인치가 1366이면 좀 그렇지요.
다나와에거 검색한 결과 가볍고 해상도가 좋으며 CPU가 괜찮은 제품들은 비쌉니다. (MSI와 같은 브랜드도 상위 제품은 비싸더군요)
다시 돌아와서요.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상품들은 많이 싸지긴 했습니다만
자동차나 CPU같은 상품들은 아무나 생산하기에는 제약이 많아서 가격조정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비해서 컴퓨터는 분명히 성능은 몇배 아니 몇십배가 좋아졌습니다.
자동차도 분명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격은 그런데 항상 해당 시대에 비슷한 수준을 달린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쓰고 말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달리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펜티엄 120hz 20만원일때 샀는데요. 지금 3.0 쿼드랑 비교하면 하하 30*4 배가 되는군요.
옷은 만들기가 쉬운 편이라서 실제 판매가격이 많이 싸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버블경제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좀 이 부분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톰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프리야님의 말씀이 맞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로나오는 제품들이나 또는 바로 상위급 모델들의 가격을 보면 10년전이나 비슷합니다.
링크를 주신것을 보면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계에 경차가 등장했다. 그게 넷북이 아닌가 싶구요. 티코가 처음 나온것 처럼요. (출고가를 알아봤는데요. 티코가 출고시 30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물가를 보고 참고해야겠지만요. 94년입니다.)
사실 다른 노트북들은 OS가 미탑재 되어 가격을 많이 줄였구요.
APU는 아톰과 비슷한 급이니 패스하겠습니다.'
다른 노트북들은 화면이 크거나 무겁거나 합니다.
거의 1366해상도 고정이구요 15인치가 1366이면 좀 그렇지요.
다나와에거 검색한 결과 가볍고 해상도가 좋으며 CPU가 괜찮은 제품들은 비쌉니다. (MSI와 같은 브랜드도 상위 제품은 비싸더군요)
다시 돌아와서요.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상품들은 많이 싸지긴 했습니다만
자동차나 CPU같은 상품들은 아무나 생산하기에는 제약이 많아서 가격조정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비해서 컴퓨터는 분명히 성능은 몇배 아니 몇십배가 좋아졌습니다.
자동차도 분명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격은 그런데 항상 해당 시대에 비슷한 수준을 달린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쓰고 말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달리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펜티엄 120hz 20만원일때 샀는데요. 지금 3.0 쿼드랑 비교하면 하하 30*4 배가 되는군요.
옷은 만들기가 쉬운 편이라서 실제 판매가격이 많이 싸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버블경제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좀 이 부분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구요~ 말씀주신 사항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세부적인 부분을 논하지 않더라도 (공공 요금 등의 소비자 물가가 아닌) 자동차 외에
감가상각되는 소비품들에서 소비자들이 느낄 체감적인 부분은
사실상 싸졌다고 느끼는 것이 일반론이 맞지 않겠는가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프리미엄 제품군이나 일부 제품군들에서
반대 사례나 심지어는 가격이 더 오른 사례도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사례 > 프리미엄 외 사례"
....보다 풍부하지 않을까요? 지금 굳이 사례를 하나하나 나열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런 점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의 경우, 자칫 소수 사례를
전체로 확대하는 것일 우려가 있다고 보는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부적인 부분을 논하지 않더라도 (공공 요금 등의 소비자 물가가 아닌) 자동차 외에
감가상각되는 소비품들에서 소비자들이 느낄 체감적인 부분은
사실상 싸졌다고 느끼는 것이 일반론이 맞지 않겠는가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프리미엄 제품군이나 일부 제품군들에서
반대 사례나 심지어는 가격이 더 오른 사례도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사례 > 프리미엄 외 사례"
....보다 풍부하지 않을까요? 지금 굳이 사례를 하나하나 나열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런 점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의 경우, 자칫 소수 사례를
전체로 확대하는 것일 우려가 있다고 보는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대로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계속오를듯 싶어요

컴퓨터의 보편화와 경쟁에 따른 가격하락은 시장경제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은 분명합니다.
단 컴퓨터와 자동차는 단적으로 비교하기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기술개발 속도, 역사, 대당 가격, 제작기간 등등 을 살펴볼때
컴퓨터는 물가대비 고가의 제품으로 분류되다가
단기간 내에 양적 질적 팽창으로 가격하락이 되어 현재는 가격평준화가 된것으로 생각되구요
자동차는 최초개발 후 일정기간 동안 부유한 계층의 부산물로써 인식되어 물가대비 고가의 제품으로 분류되다가 몇십년에 걸쳐서 서서히 양적 질적 팽창이 이루어진 만큼 큰폭의 하락 가능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평준화 과정이 한번 이루어지 지게되면 그 틀을 깨는데는 다소 오랜기간이 걸리거나 그에 대체되는 물건(물질)이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단 컴퓨터와 자동차는 단적으로 비교하기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기술개발 속도, 역사, 대당 가격, 제작기간 등등 을 살펴볼때
컴퓨터는 물가대비 고가의 제품으로 분류되다가
단기간 내에 양적 질적 팽창으로 가격하락이 되어 현재는 가격평준화가 된것으로 생각되구요
자동차는 최초개발 후 일정기간 동안 부유한 계층의 부산물로써 인식되어 물가대비 고가의 제품으로 분류되다가 몇십년에 걸쳐서 서서히 양적 질적 팽창이 이루어진 만큼 큰폭의 하락 가능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평준화 과정이 한번 이루어지 지게되면 그 틀을 깨는데는 다소 오랜기간이 걸리거나 그에 대체되는 물건(물질)이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거즘.. 매우.. 많이 공감되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