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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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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6일 돌아가신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2달이 다되가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아요....
 
할아버지 계시던 방보면 뭔가 허전하고...와야될 사람이 안온거 같고..
 
아직도 가끔 아침에 잠 덜깼을때.
환청비슷하게 할아버지 소리가 들리니..
당연한건지 좀 문제있는건지;;;
 
어떨땐 사진만 봐도 울거같고...
 
어릴때부터 외가에서 살은 저로써 친할아버지 보다 더 수십배 친 할아버지 같은 분이기에....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면
마음은 더 찢어질꺼같네요..
 
여기서 몇자 적으면 맘이 좀 풀릴까 싶어서 적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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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JMoon 님.. 외할아버지께서는..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자손이 그 분을 그리워 하는 것은.. 그분이 베풀어 주신.. 마음 때문이거든요..
JMoon 님 마음 속에 계시는 할아버지는.. 이제 웃으실 거에요..
요놈아.. 니들도 커서.. 할아버지 되어봐라.. 나 처럼 되지.. 하시고요..
행복하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고마우신 할아버지 입니다.
있던 물건이 그자리에만 없어도 허전한데 사람이 나간 자리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람이 나간 자리에 서운함은 그렇게 쉽사리 가셔지지가 않더군요.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작년 9월에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아직 살아계신듯하답니다...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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