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없고..
신용카드도 없애고 체크로 바꾼지 어언 몇.......년..
이쯤이고보니 나름 높았던 신용등급이... 이젠 아예 안잡히네요.
신용사회고 어쩌고 그러는데... 이거 뭐....
대출 받을 일이 없다면 딱이 신용등급 필요한건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기분상 좀 그렇긴 하네요.
신용도를 체크할 요소가 사라진 셈이니 뭐라할 수도 없고..
은행 내에서만 자체 신용평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트레딧뱅크와 올크레딧... 모두 아무것도 안잡혀서 휑함... 하하..
언젠간.... 대출 받을 일도 생기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뭐 많이 벌어서 예금을 많이 축적해두면 그나마도 낫기야 하겠죠...
비슷한 소릴 선배랑 형 누나님들에게 했더니..
살포시 웃으면서 하시는 말들이.. "니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모른다.."
더 불안해지네요... 신용카드라도 다시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