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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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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쿡 싸이트엔 이젠 플래쉬 아예 버렸습니다.
국내도 반 이하로 확 줄이고 있네요...
내년 중반까진 플래쉬 자체를 버릴까 합니다.
플래쉬에 환장을 한 저로서도... 추세는 도리 없는 듯...
무비나 특별한 몇몇 제한적 경우를 제외하곤.... 버려야할 듯..
사실 플래쉬도... 어도비로 넘어가고 나서.. 망했고 뭐...

그래도 플래쉬가 여러 면에서 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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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저는 아직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플래쉬 의존도를 점점 줄이는 와중입니다만,
모바일 버전은 따로 만들어야지 싶은데 참 유지보수하기가 만만치 않을 듯 해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아직 외국기업에서 굉장히 많이 쓰고 있지요.. 하지만 먼 미래를 봤을때 플래쉬는.....
(플래쉬 스크립트 배우다 손떼고 다시 HTML 배우는중..OTL)
요샌 HTML5나 발전된 자바때문에 플래쉬없이도 구현 가능한게 많네요.
특히 모바일쪽이나 기타 브라우저(사파리 등) 을 고려하면
자바로 구현하는게 좋긴 좋더군요. 특히 jquery소스들이 너무 좋아져서..;
향후 html5가 널리 퍼진다면 더욱더 플래시의 설 자리는 없을 듯 하네요.
플래쉬가 망했다는 의미는 이해합니다.
실제 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실효성과 가치성을 잃어간다는 의미겠죠.
애플과 어도비사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플래쉬는 사라져갈 도구인 것은 당연할 듯.

재미난게 확장성이 좋아질 수록 더욱 폐쇄적이 된다는 것.
어도비만이 아니라 모든 개발사들에게 주어진 과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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