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라면을 어떻게 끓여 드시나요? 정보
토론 님들은 라면을 어떻게 끓여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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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집남자 입니다...
모처럼 글 올리네요^^;;
갑자기 밤참으로 라면을 끓여 먹다가 생각이 나서 글 올려 봅니다....
님들은 라면을 어떻게 끓여 먹나요?
네이버에서 라면 끓이기 비법이라고 치면, 수백가지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
님들은 어떻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신라면에 된장을 조금(티스푼으로 한스푼)넣어 먹는데 그 맛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군요...
된장과 신라면이 전혀 않 어울릴것 같은데,,,
맛은 환상 그 자체 입니다...
그리고 자취 할때 그룻 세척하기가 싫어서 나름대로 간편한 라면 끓이는 방법으로는
커피포트에 물을 붓고 라면만 넣고서는 끓인후 면을 건져 봉투에 넣고 스프를 뿌려 먹던 것이 생각이 나는 군요^^;;
여러분의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알려 주세요^^;;
혹시 라면 집이라도 차릴때 도움이 될수 있을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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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전 라면먹을때요 김치하고 식초 참기름은 꼭넣고 먹어요 ^^
라면은 일단 소금이 무지하게 많습니다(스프에..) 그래서 스프를 홀랑 다 넣는것은 독약 수준이라더군요 -_-
아무튼 전 라면 끓일때 스프를 3분의 2 정도만 넣습니다
만약 두개 끓인다면 하나만 넣죠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약간 적게붓고 끓이고 불을끈다음 얼음을 몇조각 넣습니다
찬거 넣으면 푹 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감당이 안될정도의 열기도 좀 식어서 먹기도 좋고 면이 꼬들꼬들 해지는게 무지하게 맛있더군요 ㅎㅎ
아무튼 전 라면 끓일때 스프를 3분의 2 정도만 넣습니다
만약 두개 끓인다면 하나만 넣죠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약간 적게붓고 끓이고 불을끈다음 얼음을 몇조각 넣습니다
찬거 넣으면 푹 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감당이 안될정도의 열기도 좀 식어서 먹기도 좋고 면이 꼬들꼬들 해지는게 무지하게 맛있더군요 ㅎㅎ
전 항상 라면이 약간 설 익었을 때 꺼냅니다.
그러면 항상 꼬들꼬들 하게 먹을 수 있죠. 꺼내서
김치 준비하고 뭐하면 저절로 알맞게 익어 있죠..
그러면 항상 꼬들꼬들 하게 먹을 수 있죠. 꺼내서
김치 준비하고 뭐하면 저절로 알맞게 익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