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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퀴벌레들은 왜 이렇게 큰건가요? 정보

요새 바퀴벌레들은 왜 이렇게 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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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와이프가 비명을 막 질러대서 깜짝놀라 일어나 봤더니
 
정말 무시무시하게 큰 대왕 바퀴벌레가 뛰다니더라구요..
 
이놈 날라다니기까지 합니다.. 진짜 놀랬습니다..
 
저도 그거 잡으려니 식은땀이 막 흐르더라구요..
 
어릴때 무서움이 없을때는 부모님 따라서 바퀴벌레 지나가면 손바닥으로도 쳐서 잡았었는데..
 
이놈은 감히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하도 무서워서 슬리퍼 들고와서 막 팼습니다...
 
진짜 있는힘껏 내리쳤는대도 꿈틀거리더라구요... 와이프 비명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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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어렸을땐 바퀴벌레라고 하면 1~2CM정도나 됐었죠.

요즘 큰 놈은..일본에서 넘어온 바퀴벌레라는데..

무역선의 컨테이너같은곳에 숨어 넘어온듯 하더군요.
몇일전에 옆집에 청소하더니... 바퀴 박멸했나 봅니다.
송아지 만한 바퀴가 한두마리 보이네요.
바퀴에 놀라는게 아니고 집사람 고함소리에 기절할 지경입니다.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ㅋㅋ
바퀴벌레는 알집을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데 죽으면서 그게 터지거나 아니면 떨어뜨리고 죽습니다.

그게 또 부화하고 이렇게 되니 그런것 까지 완전 제거해야 합니다. 바퀴가 많다면 어디 밑에

그런 알집이있을겁니다--;; 사마귀랑 가까운 놈이라 알집생긴게 문양이 비슷하죠--;
방사능으로 더욱 커질 듯.. ㄷㄷ
원래 바퀴는 비행 능력이 있잖아요...
4-5cm 급 바퀴들이 늘어났습니다. ㄷㄷ
거보기님 실수 하셨군요...
맨인블랙 보셨죠...
그정도 크기 바퀴벌래면 지구에 놀러온 외계 종족입니다...ㅡ_ㅡ
대화를 시도해 보시지 그러셨어요...ㅡ_ㅡa

ㅎㅎㅎ 농담이구요...
저희집은 바퀴벌래가 나오면 오히려 남자들이 도망다닌다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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