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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투자인가요 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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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느 분이 물어보셔도 개인적으로 한말 해봅니다.
 
투자일수도 있고 투기일수도 있습니다.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개인은 돈벌수 없는 시장 구조라고 한말씀 드릴까 합니다.
코스닥의 사기꾼들 보셨는지 모르지만 무서운 시장입니다.
 
 
왜 이런말을 하나면 전 도박인 파생상품을 가끔 하거든요..
근데 이게 투기라고 생각될때도 있으며 투자라고 생각 될때도 있습니다.
 
 
관념의 차이일수도있고 거대한 돈을 움직이는 시장과 싸울려면 가끔 투기꾼적인 자질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이쪽은 돈이 움직이는 거대한 시장이고 세계 경제의 바로 미터입니다.
 
(넘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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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모습에 따라서 평가를 달리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요..
주식 하시는 분들 중.. 투자이신 분들도 있고.. 투기이신 분들도 있다 생각합니다.
대다수가 투기처럼 보이면서.. 주식은 억울하게 본연에 모습은 유지 못하고.. 투기로 비춰 집니다.
주식의 등락과 관계없이 어떤 특정 기업을 신뢰하여 밀고 있다면.. 투자로 인정하고 싶고요..
등락폭에 이리 저리 움직인다면.. 투기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주식이 나쁘다 이런 모습 보다는.. 주식에 뛰어 드시는 분들이.. 기업의 투명성을 잘 파악하고..
투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99.9% 투기를 하고. 0.1%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여도..
주식이란 것 자체.. 그 모습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허용하지 않나요? 투기라면 벌써.. ^^
모르죠.. 정부도 중간 뭐시냐.. 거도.. 고리 뜯으면서.. 이익이 크니.. 좋다..
하지만.. 정부는 정부 만큼은 그런 모습은 솔직히 아니잖아요?
정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우리 입니다. 우리가 그 정도 나쁩니까? ㅎㅎ 투자입니다. ^^

주식은 한 번 도 해 본 적이 없는 놈 생각입니다. ㅡㅡ.
공식적으로 허가받은 도박이라고 봅니다.
물론 해박한 지식(정보력)을 얻기위해 자신의 돈을 투자해 가면서 주식을 하는 분들은 투자라고 볼수 있겠지만 저같 경우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모험을 거는거니 투기라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물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다해도 전문가가 댓가를 지불하고 습득하는것에 비하겠습니까?
저는 지금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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